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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루이스 호수

여행자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그안에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추운날에도 순간을 즐기는 여행자들 속에 내가 존재 한다는게 감사할 뿐이다. 님들!! 얼마간 자리 비웁니다. 추운날 건강히 지내시길요. 다녀와서 뵐께요. 더보기
아름다움의 극치.. 밴프 스프링스 호텔 캘거리에서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 중심에 빅토리아산은 조금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다. 영하 5도 정도로 이곳에선 따스한 날이다. 담아도 담아도 또 담고 싶었던 레이크 루이스 호수.. 그 자리를 쉬이 떠날수가 없었다. 캐나다 록키 여행을 오고 싶었던 첫번째 이유가 레이크 루이스 호수였기에.. 다음엔 제대로 가을을 즐길수 있게 잘 맞춰서 다시 가고픈 곳이다. 이번 여행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설경도 보고 이런 좋은날도 만났으니 여행은 순간의 선택이 중요한것 같다. 하나를 포기하면 다른 하나를 얻을수 있기에..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풍광에 매료되다. * 레일크 루이스 호수에 대한 설명은 캐나다편 "10대 비경속으로"에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유키 구라모토 - Lake.. 더보기
여행자..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대자연에 다들 쉽취되어 있듯.. 행복한 모습이다. Romance No. 2 / Theme From Elvira Madigan 더보기
세계 10대 비경속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 원래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 호수가 가진 에메랄드 빛깔 때문에 원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였다고 한다. 19세기 후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루이스 공주가 캐나다 주지사인 론 후작과 결혼하게 되는데 론 후작은 아름다운 호수와 루이스 공주를 동일시하여 루이스 호수로 이름을 붙였다 한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 뒤에 위치한 빅토리아 산은 루이스 호수의 수심보다 두꺼운 빙하로 뒤덮여있는데 여름에는 이 빙하가 녹으면서 루이스 호수를 채우기에 이 산을 빅토리아 산으로 이름지었다. 눈이 내려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호수인데 물속의 석회질 성분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에메랄드 빛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