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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숨막히는 풍경.. 밴프에 머무는 동안최고의 날을 만나다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앞에서는 순간 한동안 움직일수가 없었다.파로라마로 담다.. 더보기
트레킹 코스.. 고지대라 실시간으로 기후가 변하다 록키산맥 트레킹 코스가 곳곳이 있었다. 트레킹은 4인이 되어야 할수있고 곰 출몰로 위험하다는 안내문이 곳곳이 있으며 곰이 나타났을때 행동요령도(영어로) 적혀있다. 캐나다 여행기 마무리를 못해서 다시 정리합니다. 더보기
여행자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 그안에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추운날에도 순간을 즐기는 여행자들 속에 내가 존재 한다는게 감사할 뿐이다. 님들!! 얼마간 자리 비웁니다. 추운날 건강히 지내시길요. 다녀와서 뵐께요. 더보기
캘거리에서.. 캘거리의 아침.. 산책하며 담다. 간간히 파란 하늘이 보이다. 날씨가 좋으면 다시 밴프 레이크 루이스 호수로 가기로 했기에.. 내심 맑은 하늘이 열리기를 얼마나 고대했던지.. 감사하게도 일정을 되돌려 다시 밴프 레이크 루이스 호수로 달려갈수 있었다. 대략 한시간 삼십분 걸리다. *이곳 캘거리는 밴프와 캔모어 가까운 캘거리 최고 북쪽으로 록키산맥과 가까운 곳이다. 더보기
설경으로 대신하다.. 눈속에 숨겨진 미네완카 호수를 만나다. 미네완카는 인디안 어로 영혼이라 뜻이다. 이곳은 여러방향에서 경치를 볼수있는 곳인데 눈으로 인해 곳곳을 막아놓아 한곳에서만 볼수있었다 반영과 록키의 멋을 품은 곳인데.. 반에 반도 안 보이다. 설경으로 만족하다. 볼수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다. 이번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날씨와 계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느끼다. 로키산맥 전지역 트레킹 코스는 겨울엔 일시적으로 금지 사철 곰이 출몰되는 록키산백은 곳곳에 곰 주의보 안내문이 대문짝 만하게 있었다. 11월초에 차밖하던 커플이 트레킹 중에 곰에 의해 사망한 뉴스를 보다. 트레킹을 할수있는 계절엔 최소 4인이상 출발해야 하며 곰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서 충분한 지식을 숙지해야 될것같다. 난 그런 위험을 안고 트레킹을 하고 .. 더보기
꿈이.. 설퍼산 정상엔 레스토랑이 두곳이 있고 바가 있어 록키산맥을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쇼핑 할수있는 매장 역시도.. 록키산맥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꿈이 현실이 되던날에.. 더보기
설퍼산 정상에서.. 16~35 렌즈에도 다 들어오지 않아 파노라마로 담다. 설퍼산 정상에 서다. 터질것같은 벅찬 감정을 어찌 표현할지 대자연속에 내가 있음이 감사하기만 했다. 날씨가 화창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안개로 앞이 안보일 경우도 허다하다니 이만큼 볼수 있음도 다행이었다. John Denver - Rocky Mountain High 더보기
Rocky Mountain High.. 밴프와 록키를 한번에 관망할수 있는 설퍼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곤돌라 탑승장으로 이동중.. 곤돈라 탑승장은 이른시간 인데도 관광객으로 복잡했다. 곤돌라에 탑승해서 주변 산들을 담다. 밴프 다운타운과 유명한 보우강을 한눈에 볼수있다. 록키 산맥을 가로지르는 보우강이다. 설퍼산 2,281정상에 도착하다. 곤돌라는 10여분 만에 설퍼산 정상에 도착하다. 이곳은 록키산맥을 한눈에 볼수있는 조망이 상당히 좋은 곳이다. John Denver - Rocky Mountain High 더보기
밴프 다운타운.. 캐스케이드 가든 밴프 국립공원 다운타운.. 사방 록키산맥으로 빙 둘러있다. 전날 내리던 눈은 그치고 비가 오락가락하다. 그 멀리 갔는데 날씨가 굳은날이 많았으니 천해의 비경을 제대로 누리지 못함이 너무 아쉬웠다. 대체로 높은 건물이 없고 쇼핑몰 레스토랑 바 호텔등 밴드 중심부는 이런 정도의 풍경이다. 아침일찍 산책하며 담다. Beautiful Coffee(커피와 어울리는 팝송) 더보기
세계 10대 비경속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10대 절경 중의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호수.. 원래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 호수가 가진 에메랄드 빛깔 때문에 원래 이름은 에메랄드 호수였다고 한다. 19세기 후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던 루이스 공주가 캐나다 주지사인 론 후작과 결혼하게 되는데 론 후작은 아름다운 호수와 루이스 공주를 동일시하여 루이스 호수로 이름을 붙였다 한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 뒤에 위치한 빅토리아 산은 루이스 호수의 수심보다 두꺼운 빙하로 뒤덮여있는데 여름에는 이 빙하가 녹으면서 루이스 호수를 채우기에 이 산을 빅토리아 산으로 이름지었다. 눈이 내려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호수인데 물속의 석회질 성분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에메랄드 빛을.. 더보기
드디어 밴프~!! 드디어 겨울왕국.. 밴프 국립공원에 도착하다. 유명세 만큼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아름다웠다. 이곳은 이미 가을이 지나고 겨울 분위기다. 더보기
고산지대 .. 이틀을 잤는데도 목적지인 벤프까지 한나절 이상 길리다. 살로암 마을을 떠나 다시금 길에 오르다. 신악지대에 마을을 형성한 지역들은 대개 인구가 만명 정도라고 한다. 평지같아 보이지만 이 지역은 대략 1200m가 넘는 곳이라 한다. 고층이 없고 머문 호텔들은 3층에서 5층 정도의 시절로 깔끔하니 쉼하기 좋은곳 이었다. 날씨가 아침부터 흐리더니 출발하면서 이내 비가 내리다. Amanda Miguel - No Me Vas A Olvida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