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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카이로 시가지.. 내가 본 카이로 사기지는 무질서의 도시.. 혼돈의 도시로 보이다. 자동차 경적소리는 중국에 와 있나 싶을 정도였고.. 도로마다 차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횡당보도에 신호등은 지키는 곳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곳이 많았다. 횡단보도 없는 곳에선 가운데 중앙차선에서 누군가 만세를 부르고 있어야만 건널 정도였으니.. 카이로 중심에 흐르는 나일강을 지나기도 하고 나일강변 호텔에서 머물기도 하고 걸으면서도 담고 차타고 이동 중에도 담다. 복사댓글 제발 달지 말아주세요. 더보기
올드 카이로.. 올드 카이로.. 말 그대로 카이로의 발생지이다. 이집트 90%가 이슬람교라고 한다면 10%의 콥트 기독교인이 이곳에 거주한다고 한다. 후기를 쓰려고 자료를 찾다보니 현재 콥트 기독교는 원시 기독교 유파라는걸 알게되다. 올드 카이로는 혼돈의 도시 카이로완 다르게 깨끗하고 조용했다. 교회가는 중간에 로컬서점이 참 특이하게 보이다. 종교서적으로 가득했다. Ernesto Cortazar - Emmanuelle's Theme 복사댓글 달지마세요. 더보기
카이로 시가지.. 이집트 일정이 시작되다. 올드시티로 가는 중에 카이로 시가지를 담다. 이슬람 사원이 곳곳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국 95%가 사막인 이집트는 모래 바람이 시작되면 눈을 뜰수가 없다고 한다. 다행히 머무는 내내 일기가 좋아 쾌적한 여행을 할수 있었다. 위에 표시해 놓은 순서대로 여행하다. Richard Yongjae O'Neill - Evening Song From 'The Fishermen' Suite 더보기
이집트 카이로 입성..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핵심인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문명의 역사를 지닌 나라 중 하나인 이집트는 동쪽으로는 이스라엘 아카바만 홍해와 접해 있고 남쪽은 수단 서쪽은 리비아 북쪽은 지중해로 둘러쌓여 있다. 이곳은 겨울과 여름의 두 계절만 있고 겨울은 서늘하고 온화하며 여름은 일반적으로 무덥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이며 부분적으로 자유기업을 인정하는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가진 개발도상국이며 산업의 약70%가 국유화되어 있다. Cusco - Inca Bridges 더보기
안녕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비의 나라 모로코 도시마다 전혀 다른 세상을 경험한 잊을수 없는 여행이었다. 탕헤르에서 스페인 끝자락인 타리파항까지 불과 27km.. 지브롤터 해협이 스페인과 모로코를 연결한다. 타리파항에서 목적지인 스페인 휴앙도시 말라가를 향하여~~!! 더보기
여행자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탕헤르 항에서 페리호를 기다리며 여행자들 모습을 담다. 더보기
탕헤르항에 도착..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한시간 여만에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한후. 탕헤르항까지 택시로 이동하다. 긴 시간 차에서 시달려 피곤했지만.. 스페인으로 다시 갈 생각을 하니 피로가 풀리듯 했다. 더보기
환승..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테토우완 시외버스 정유장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다. 앞전 버스보단 깨끗했지만 여전히 안전벨트 없이 운행하다. 참고로 이곳은 대중교통 이동시 여행가방이나 큰짐은 따로 운임비를 내야한다. 더보기
놀라운 도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시간을 넘게 달려 환승하기 위해 테토우완에 도착하다. 모로코는 가는 도시마다 색이 있다. 마라케시의 붉은도시 사하라 역시도 쉐프샤우엔은 파란도시.. 이곳 테토우완은 온통 하얀도시로 스페인 느낌이 강하게 비춰지다. 온통 고지대 산위에 지어진 집들을 보니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도시가 매우 깨끗하고 발전된 모습이다. 더보기
차창 풍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차창밖 풍경을 담다. 고산지대에 대부분 도시를 형성하고 사는 그들이 대단해 보이다. 더보기
마지막 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모스크.. 여행자 광장엔 여전히 버스킹 공연이.. 전날 공연과 다르게.. 뜌엣으로 부르던 컨츄리 송.. 이곳은 산맥에 위치한 도시인지라 평지보다는 오르막 내리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머물렀던 호텔이다. 매우 깨끗하고 친절했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쉐프샤우엔 일부이다. 이렇게 이곳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스페인 말라가로 가기위한 긴 여정이.. 더보기
삶의 터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들은 참 부지런해 보이다. 이른아침 가게 문을 열다. 골목마다 적당한 위치에 여지없이 그들의 생활터전이 자리하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