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 갯벌.. 온통 붉은갯벌.. 모호한 안개가 온 갯벌을 휘감고 있다. 바닷물이 빠진 갯골엔 어린아이 혼자 무언가 열심히 잡고 있었다. 무얼 잡냐고 물어보니 게를 잡는다고 .. 안개와 칠면초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안개속으로.. 새벽 세시에 집을 나서다. 도착한 소래습지는 앞뒤 구분할수 없을 정도로 꿈속을 헤메듯 몽환적이다. 사람들 움직임도 스멀거리는 벌레처럼 나타났다 사라진다. 깜깜한 미로속에서 해가 뜰때까지 족히 몇시간을 기다리다. "Princess Of The Night · Richard Clayderman & Zade Dirani" 더보기 자연이 준 선물.. 새벽 출사중에 자연이 준 선물은 만나다. 정작 주인은 보이지 않고 빈집이다. 영롱한 보석과도 이슬속에 거미줄 잠시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참 예쁘게도 집을 지었구나..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James Last - Abide With Me" 더보기 미로 속으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날.. 미로속을 헤메다. 꿈인지 생시인지.. 더보기 새벽을 여는 사람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밤잠을 반납하고 새벽을 여는 진사님들.. 언제 어디를 가도 만나는 사람들이다. 건강히 사진생활을 했으면.. 더보기 그림 그리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몽환의 아침.. 미로같은 그곳을 그리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