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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섬

쑥섬을 떠나오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툭툭털고 나선길..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작고 예쁜섬.. 가벼히 산책하듯 돌아보기 아주 좋은곳이다. 다시 찾고 싶은 섬이다. 더보기
고양이 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일명 고양이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가 많은 쑥섬.. 곳곳이 먹이와 물이 놓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Memory - Barbra Streisand 이 음악은 오래전 보았던 뮤지컬 캣츠ost이다. 고양이섬을 생각하면서 배경곡으로 넣다. "Barbra Streisand - Memory" 더보기
아름다운 날에.. 바다도 하늘도 어쩌면 그리도 아름다운지.. 작은 섬.. 끝없는 수평선..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 내가 있음이 행복한 날에.. 님들.. 반년이란 시간이 휘리릭 지났군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를수가 있을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칠월 맞으시길요. 더보기
자그마한 섬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자그마한 섬에.. 있을게 다 있었다. 등대도 있고 해안으로 내려가면 이런 풍경도 볼수 있는 곳이다. 쑥섬에 없는게 세가지라며 닭 개 무덤이 없다고 배타기 전에 들었다. 그곳에서 사망하면 배타고 나와서 장례를 치뤄야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오래 보존되면 좋은곳으로 보여지다. 더보기
수국 그리고 바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여행을 떠나본 사람은 안다. 오늘 떠날 여행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문득 이런 문구가 떠오르다. 섬 (나로도) 속의 섬(쑥섬).. 탁 트인 다도해 절경에 400여년 만에 개방된 울창한 난대 윈시림 숲을 지나 트레킹할 수 있는 약3km의 몬당길..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데 유일하게 이곳만이 사람손이 닿은곳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 더보기
힐링의 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쑥섬의 원래 이름은 쑥 艾(애) 자를 써서 艾島(애도)였는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순 우리말 쑥섬으로 개명한 섬이다. 쑥섬은 면적이 0.326㎢ 해안선 길이 3.2km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섬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소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라고.. 작고 예쁜 힐링의 섬으로 보여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