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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은행나무 길.. 은행나무 길 채 물들지 못한 모습이다. 이미 진곳도 많고.. 고향 온양에 가면.. 늘 가는 곳이지만 이곳도 점점 예전보다 못함을.. Giovanni Marradi - Al Di La 더보기
가을속으로.. 새벽 5시가 되면 은행나무길에 조명이 들어온다. 자정에 출발해서 문광저수지에 도착.. 도착하니 새벽3시.. 주차장에 10여대의 차가 와 있었다 새벽5시 쯤엔 거의 만차가 되다. 대부분 진사님들이다. 해마다 밤잠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문광저수지.. 날이 밝으면서 저수지를 바라보니 실망이다. 일년사이 저수지 초입에 낚시터 좌대를 만들어 놓은 이변.. 사진 구도상 그림이 안되는 모습이다. 지역주민들 생계를 위한 시설이겠지만.. 더보기
은행나무길.. 강천섬 은행나무길.. 몇해전부터 가보려고 벼르던 곳이다. 이천 여주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면서도 주변을 가본곳은 몇곳에 불과하다. 그렇게 열심히 일만 했던 때가 있었다. 더보기
기다림.. 물안개와 운무로 앞이 뿌연날.. 해가 나오기 기다리길 몇시간.. 해가 나오자 빛이 너무 곱다. 이 빛을 좋아하기에 기다리는 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다. 더보기
몽환의 그 아침.. 언제 달려가도 아름다운 문광저수지.. 새벽 4시 도착.. 몽화의 그아침.. 무아지경에 빠지다. 사람을 피해서 나만의 문광을 담다. 더보기
은행나무길.. 현충사 은행나무길.. 올 가을 마지막 선물인양 곱기만 하다. 곡교천에 비춰지는 반영은 물안개 속에서도 돋보이다. 삼각대를 세우고 나도 가을속에 넣어보다. 더보기
몽환의 아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마치.. 꿈길인가 싶은 몽환적인 그 아침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