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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장화리 일몰.. 장화리 일몰.. 수없이 많이 다닌곳 중에 한곳이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오메가를 만나다.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다. 더보기
장화리.. 멀리 보이는 곳이 석모도.. 강화도 장화리..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을 다녀오다. 만조시간이 가까워지는 갯벌은 바닷물로 가득차다. 갯벌이 드러나야 더 아름다운데.. 날씨가 모처럼 맑다는 예보에 물때까지 맞출순 없었다. 일몰 30분 전에 드론으로 장화리 일대를 담다. 마지막 알몰은 카메라로 담다. Gavotte - Alain Morisod 더보기
노을 그리고 일출.. 홍해에서 이런 장면을 담을수 있음이 너무 벅찬순간 이었다. 해진후 노을진 하늘.. 바닷가로 나가려다 발코니에서 인증샷만 담다. 이른아침.. 혼자 바닷가로 나가다. 홍해에서 이런 어침을 맞이할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다. 차분히 밝아오는 홍해바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여명은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다.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구름충이 약간있어 오메가는 못 담았지만.. 충분히 감동의 시간이었다. 빛 받은 종려나무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다. 이른 아침이다. 산책로가 너무나 평화롭다. 이집트의 동부 사하라 사막과 닿아 있는 오아시스 시간은 꿈같이 흐르다. Roger Williams - Sunrise, sunset 더보기
초하루 일몰.. 삶이 힘들고 앞길이 막연할땐 처음이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살았다. 큰 아이를 처음 품에 안던날.. 처음 엄마 아빠라고 불리던 날.. 내집을 장만해서 이사하던날.. 희망이 가득했던 그 때의 마음과 그 다짐들은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었다. 더보기
인산인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전에 일출 담고.. 나선김에 일몰까지 담으려고 철원주변 몇곳을 돌아본후 다시 호로고루성으로 가다. 진입로가 이미 주차장이다. 차를 좀 멀리 세우고 걸어서 도착.. 인산인해의 호로고루성.. 나도 그중 일인이지만.. 실로 놀라웠다. 더보기
아쉬운 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노을로 아름다운 장화리.. 시즌이라 진사님들이 줄을 선다. 두번을 구름층으로 인하여 허탕이다. 일부러 갔으면 속상할텐데.. 장노출 담고 남은시간이라 유유히 돌아서다. 인증샷으로 남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