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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트빌리시 마지막밤.. 트빌리시 이틀머문 마지막 날에쿠라강에서 유람선을 타는거로 조지아 여행을 마치다.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모두 생략하고 추려서 정리하다.다음날 코카서스 3국 여행중 마지막 여행지인아르메니아로 향하다. 코카사스 3국 아르메니아는 베트남 사파 소개를 먼저 한 다음에하려 합니다.코카서스 여행 이야기만 하니 지루해서요..ㅎ 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메테히 교회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에서 다시 트빌리시로 돌아와리케공원 언덕에 있는 메테히 교회를 가다.메테히란 뜻은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로 처음에는 바그탕 고르가사리 1세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요새를지으며 함께 건축한 교회가 있었는데 이 교회가 현재 메테히 교회의 모테라 한다.    현재의 교회는 1278년부터 1284년까지 약 4년에 걸쳐서 지어진 교회로 중세시대에 유행 했던 건축 양식인 크로스큐폴라 형태라 한다. 메테히 교회 앞 마당에쿠라 강을 바라 보고 서 있는 곳에 바그탕 고르가사리 왕 기마상이 있다. 기마상은 1961년 조각가 아마슈켈리가 제작하다.    5세기경 건축된 조지아 정교회로한때는 악명 높은 감옥으로도이용 되기도 했었고이 당시 소련 통치자였던 스탈린도이곳 교회에 투옥 되었다.. 더보기
예수님 성의가 묻힌곳.. 예수님 성의가 묻힌곳..    이 성당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입고 있던 로브를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가 십자가형에 처해졌을 당시 예수살렘에 있던 한 그루지야 사람이 처형을 주관한 로마 백부장으로부터 이 로브를 사서 그루지야로 가져온 것이 명백하다. 그는 옷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온 뒤 누이를 만났는데그녀는 이 신성한 옷을 붙들자마자 죽고 말았다. 그녀가 옷을 너무나 단단히 쥐고 있었으므로 옷은 그녀와 함께 묻힐 수밖에 없었다.   전설을 나타낸 성화입니다 여인의 무덤에서는 신비한 삼나무가 자라났으며성 니노에 의해 미리안 3세 왕이 기독교로 개종했을 때 왕은 나무를 베어 일곱 개의 기둥을 만들어 이 자리에 새로 짓게 될 교회의 토대로 삼으라고 명했다.일곱 번째 기둥은 기적적이게도.. 더보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대성당은11세기에 조지아의 건축가아르수키제에 의해서 건축되다.        성채와 같은 담장 서쪽 성벽에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 왼쪽으로 종탑이 세워져 있다.       대성당은..예루살렘의 예수무덤 성당다음으로 성스러운 성당으로 여겨지고 있는데그것은 예수의 성의가 이곳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대성당은..성채처럼 높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으며조지아의 역사적인 므츠헤타 도시에 있고수도인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20km 거리에 위치에 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건설된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성당이며므츠헤타에 있는 다른 역사 기념물들과 함께유네스코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다. Ave Maria - Helene Fischer 더보기
므타츠민다 산 전망대에서.. 트빌리시 중심부에 있는역사적 랜드마크인 나리칼라 요새와트빌리시의 상징인 조지아의 어머니상을보기위해 리케공원내에 있는 케이블카를 타다.보이는 다리가  메테키 다리이다.    나리칼라 요새 아래  트빌리시 구도시케이블카 안에서 담다.   트빌리시 구도시   멀리보이는 조지아의 어머니상   언덕위에 보이는 성 조지 대성당1251년에 건립되었으며1795년 페르시아가 트빌리시를약탈하면서 파괴되었지만1832년과 1881년에 복원..그후 2012년에 새롭게  복원 공사후 2015년 10월에 완료되다.성당뒤에 보이는 곳이 나리칼라 요새이다.    나리칼라 요새는.. 트빌리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유적이자 중심부에 있는 랜드마크이다. 트빌리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므타츠민다 산에 위치한 이 요새의 전망대에서 쿠라강의 경.. 더보기
해질녘.. 해질무렵 트빌리시 구도시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다.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다.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찬가등 알만한 노래를 부르다.음악을 좋아하기에  그 분위기 젖어와인을 곁들인 저녁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다. 더보기
트빌리시 입성..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입성..이곳은 트빌리시 구도시 중심인 유럽광장이다.모든 여행자들의 트빌리시 여행 시작점 이기도 하다.이곳에서  이틀 머물며 주야로 돌아보다.유럽광장에서 바라본 메테히 교회..     유럽 광장에는.. 베를린 장벽 기념비가 있다.2017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오늘날 트빌리시 구시가지에 조지아와 독일의지속적인 유대감과 우정의 상징하기 위해 설치되다. 2017년 6월 독일을 방문했을 때 조지아 총리는 베를린 장벽의 일부를 받아서 기념비를 조성했는데 이 기념비는 모든 악의의 장벽은 언젠가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유럽광장은 트빌리시 교통의 중심지로써 2005년에 명명되다.      유럽광장은 리케공원의 남쪽 메테키와 와인산지 사이 노에 조르디아나 .. 더보기
산중 휴게소.. 아나누리 성채를 벗어나면서진발리 호수를 끼고 있는 휴게소를 들리다.높은 산악지대에 끝없이 펼쳐지는 호수가 있음도 놀랍다 커피나 과일쥬스 간단히 간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다.아이스 커피는 마실수 없었다. Ernesto Cortazar - My Love For You 더보기
카즈베기를 떠나오며.. 카즈베기에서제일 뷰가 좋은 곳 rooms..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압도적이다.거기에서 커피맛이 특히 좋았다분위기가 좋아 더 좋았는지도..rooms..호텔과 레스토랑을 동시에 운영한다.사람들이 이 호텔에서 묵으며 일출시 맞은편 카즈베가산이 붉은빛에 물드는걸 보려고 이 호텔을 선호한다. vanny vabiola immortality 더보기
카즈베기 마을.. 드론으로  담은 카즈베기 마을..            도론으로 촬영한 카즈베기 마을..정말 아름다웠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주차장에서 바라본 카즈베기산..   이 커플은 걸어서 올라왔다교회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고출발하다.  이분도 드론으로 촬영하다.   정면 사진을 거부하는 친구도 한장..           교회 언덕에 앉아카즈베기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배경으로작게 담아달라 했는데폰으로 이렇게 크게..인증샷을 세장이나..           교회에서 내려오기  아쉬워담고 또 담고..카즈베가 마을은 관공서 부터있을거 다 있는 곳이다군데군데 공사하는 곳이 많았다.이곳 호텔은 예약하기 힘들어호텔이 많은 구다우리에서 자고 카즈베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lice Gomez - clouds.. 더보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카즈베기산을 올라가는 중간쯤 2,200 고지에 14C에 세워진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가 있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는.. 14세기에 조르지 5세 국왕 때 지어졌으며 종교적인 성지일 뿐 아니라 적의 침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군사적인 요새 역할도 하다.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므츠헤타(옛 수도)의 귀한 보물들을이곳으로 옮겨 보존했다고 한다.    수세기 동안 이 교회는 국가의 격동의 역사를 목격했고 여러 번 손상되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 덕분에 오늘날 이 교회는 조지아에서 주요 변경 없이 원래 상태로 보존된 몇 안 되는 교회 중 한곳이다.   옛 소련 공산당 시절에는 많은 교회의 예배가 금지 되었지만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만큼은 세계적으로  찾는 성지여서예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더보기
카즈베기(스테판츠민다).. 조지아의 숨겨둔 보석 카즈베기에 도착하다.카즈베기는..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손꼽는 곳이다.조지아 여행에서 가장 인기 관광지며트레킹 명소인 주타마을 트레킹의베이스캠프 같은곳이다.    카즈베기는 소련연방 시절 부르던 이름이고본래 이름은 조지아 수도사 이름에서 유래된 스테판츠민다이다.    2006년에 다시 스테판츠민다로 바뀌었는데 대부분 카즈베기로 그대로 부르다.    코카서스 산맥의 미봉 가운데 하나인 카즈베기산을 품고있는 산악마을로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카즈베기산 하곤 마주보는 산인데같은 시간대 인데도 안개가 자욱하다. 동쪽은 카즈베기산 이고마을을 품고 있는 산은 서쪽방향이다.    카즈베기산을 배경으로 언덕 위에 세워진그림같은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성 삼위일체 대성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