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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마지막날.. 이집트 여행 마지막날.. 카이로에서 인 아웃을 했기에 이집트 여행 마지막날도 카이로에서 하루를 머물다. 시내도 돌아보고 머물던 호텔에서 나일강의 아침풍경과 야경을 끝으로 담다. 이집트 여행기 끝을 맺습니다. 부족한 여행기 함께 해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 더보기
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사막의 오아시스.. 지상 낙원과도 같은 후루가다를 떠나며.. 여명이 홍해바다를 벌겋게 물들일 즈음 카이로를 향해 출발하다. 대략 다섯시간 넘게 걸렸다. 거주민들이 사는지역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이집트에서의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다.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을 횡단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차를 타자마자 눈이 스스로 감기다. 마음은 자고 싶지않은데..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사진을 담다. . 곳곳에 석유와 관련된 시설물을 볼수있었다. 석유와 가스 산유국임을 임증이라도 하듯 홍해 주변에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버스는 홍해와 수에즈만을 우측에 두고 북쪽으로 달리다. 수에즈만에 석유 시추선인 듯 솟아 오른 물체가 보이다. 이집트 경제의 최대 수입원은 석유 수에즈 운하 통관료 그리고 관광 수입으로 알.. 더보기
1층 전시관.. 1층 중앙홀 정면엔 아메노피스(아멘호텝)3세와 그의 부인 티예왕비 그리고 가운데 작은 조각상은 그의 딸이다. 아멘호텝 3세는 왕족이 아닌 평민의 신분인 티예를 왕비로 맞았다. 어멘호텝 3세는 아멘호텝 4세의 아버지이며 투탕카맨의 할아버지이다. 이 작은 피리미드는 피라미드 꼭대기를 장식했던 벤벤스톤이다. 오벨리스크 꼭대기도 벤벤스톤이다. 벤벤은 혼돈상태일 때 태초의 물에서 형성된 흙언덕 아툼 신이 벤벤에서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왕족들 석관 박물관 1층에는 시대왕별로 전시되어 있었고 2층엔 투탕카멘 황금가면을 비록 많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왕족들 석관 섬세한 상형문자와 문양들.. 무척 정교하다. 고대 무덤을 실물 크기로 복원해 놓아 그 속을 걸어 다닐 수도 있다 도굴꾼들을 속이기 위한 가벽이다. 얼.. 더보기
박물관..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은.. 신시가지 타흐리르 광장 북쪽에 자리하다. 이집트 7000년의 역사가 힌곳에 모여 문명의 집대성인 박물관으로 그 자체가 인류의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이다. 많은 여행자들이 박물관 입장 시간전부터 북적거리다. 대부분 유럽인들이다. 박물관 정문앞에 스핑크스 모습.. 이 건물은 1897년에 착공 되었으며 유럽 각국들의 견제와 도움으로 1902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 개관하다. 카이로 고고학 박물관은 107개의 전시실이 있고 1층에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고 2층에는 소규모의 조각상과 보석류 투탕카멘 왕의 유품과 많은 왕족의 미이라가 전시되어 있다. 선사시대부터 그레코로만 시대의 유물까지 약 10만 여점을 소장하다. " HENRY 'Miley Cyrus - Flowers & SZA -.. 더보기
올드 카이로.. 올드 카이로.. 말 그대로 카이로의 발생지이다. 이집트 90%가 이슬람교라고 한다면 10%의 콥트 기독교인이 이곳에 거주한다고 한다. 후기를 쓰려고 자료를 찾다보니 현재 콥트 기독교는 원시 기독교 유파라는걸 알게되다. 올드 카이로는 혼돈의 도시 카이로완 다르게 깨끗하고 조용했다. 교회가는 중간에 로컬서점이 참 특이하게 보이다. 종교서적으로 가득했다. Ernesto Cortazar - Emmanuelle's Theme 복사댓글 달지마세요. 더보기
카이로 시가지.. 이집트 일정이 시작되다. 올드시티로 가는 중에 카이로 시가지를 담다. 이슬람 사원이 곳곳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국 95%가 사막인 이집트는 모래 바람이 시작되면 눈을 뜰수가 없다고 한다. 다행히 머무는 내내 일기가 좋아 쾌적한 여행을 할수 있었다. 위에 표시해 놓은 순서대로 여행하다. Richard Yongjae O'Neill - Evening Song From 'The Fishermen' Sui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