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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랄파로 성은
알카사바 뒤쪽에 있는 산 정상에 자리하다.
이곳은 원래 고대 페니기아인들이 세운 요새 였으나
그 요새가 무너지고 그 위에 새로 건설하다.
성채의 벽은 이중벽으로 보존이 잘 되있었다.
대단한 건축물로 보이다
히브랄파로성은 알카사바를 방어하기
위해 말라가의 가장 높은 언덕에 세웠으며
성벽에 낸 길을 따라가면 알카사바 요새와 연결이 된다.
한없이 평화롭기만 한 이곳이
전쟁으로 치열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다.
히브랄파로는 아랍어로 산에 있는 등대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이곳에서는
360도 전망을 그대로 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