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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팔월 첫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5시..

알람을 해 놓았지만

항상 미리 일어나게 된다.

오랜시간 일하던 습관인듯 하다.

새벽에 나가야 하는 특별한 외출 외엔

거의 빠지지 않고 걷는다.

최근 코스를 바꿔서 걷고 있다.

집에서 출발해서 우이령

탐방지원쎈센터가 반환지점이다.

이곳은 늘 다니던 둘레길 보다

길이 넓고 이른시간에 걸어도 무섭지 않아

좁은 산길보단 심적 부담이

덜해  코스를 바꾸다.

적당한 경사면은 운동도 되고

숲 내음을 맡으며 걷기에 만족스럽다.

 

 

블친님들..

한여름 중심에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티스토리 이사는

좀더 후에 하려고 합니다.

찾아오시기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양해 구합니다.

어울러 가을초입 구월을 기다리며

팔월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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