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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알람을 해 놓았지만
항상 미리 일어나게 된다.
오랜시간 일하던 습관인듯 하다.
새벽에 나가야 하는 특별한 외출 외엔
거의 빠지지 않고 걷는다.
최근 코스를 바꿔서 걷고 있다.
집에서 출발해서 우이령
탐방지원쎈센터가 반환지점이다.
이곳은 늘 다니던 둘레길 보다
길이 넓고 이른시간에 걸어도 무섭지 않아
좁은 산길보단 심적 부담이
덜해 코스를 바꾸다.
적당한 경사면은 운동도 되고
숲 내음을 맡으며 걷기에 만족스럽다.
블친님들..
한여름 중심에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티스토리 이사는
좀더 후에 하려고 합니다.
찾아오시기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 양해 구합니다.
어울러 가을초입 구월을 기다리며
팔월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