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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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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랜친구는 언제나 소년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다.
공평하게 주름도

추억도 나눠 갖은 오랜 친구들..
슬픔과 기쁨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도 바로 어제도 만난듯한

그리운 벗들..

 

건너에서 사진 담는걸 의식하고

손사레 대신 V자로 화답해 주던

아가씨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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