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장흥엘 가다.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하루 머물며
다음날 새벽에 소등섬을 가야 하기에
미리 답사해서 동향을 살핀후
숙소에 돌아와 쉬고 새벽에 다시 소등섬을 가다.
물때도 맞고 사진 담기 적절한 시간이다.
여명도 담고 일출도 담고 장노출에 드론까지
손이 바쁜 시간이었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매생이 농장으로 가니
이미 만조가 되어 아무것도 담을수가 없었다.
오후 5시는 넘어야 했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