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요일.. 비가오면 운치로 더 아름다운 곳이다.. 가랑비에 젖은 냉이.. 내 가슴에도 촉촉히 스민다.. 더보기 빛이 만든 보석.. 냉이꽃 사이로 빛이 내린다.. 누가 이를 냉이꽃이라 할까 빛이 가장 예쁜시간에 그 빛을 담아 본다.. 더보기 붓꽃의 아름다움.. 빛이 있어 더욱더 곱던.. 붓꽃은 특히 보라색이 더 예뻐 보인다.. 그 시간은 하루중에 빛이 가장 고운 시간이었다.. 더보기 곱디고운.. 원색의 아름다움.. 빛 좋은날 양귀비의 유혹에 매료되다.. 더보기 귀요미.. 곤석.. 뭘 아는지.. 그래.. 예쁘게 담아주마.. 더보기 휴일을 보내는 사람들.. 팔당을 끼고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 휴일을 보내는 사람들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다.. 더보기 석굴암.. 사전예약제로 탐방할 수 있는 우이령 중간 정도에 위치한 오봉 방면으로 경사진 비탈길을 20분 정도 오르면 석굴암이 있다.. 석굴암은 오봉산 오봉과 관음봉을 뒤로하고 앞쪽에는 북한산 상장능선 전망이 탁 트이게 다가오는 곳에 위치해 있는 천년고찰이다. 신라시대 때 처음 이곳에 암.. 더보기 추억만들기.. 자녀들이 떠난 빈지리.. 한때는 북새통으로 살았을.. 그 자리에 오롯이 남은 사람들 내 마음대로 상상해 본다..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있어 행복해 보이던.. 두사람 추억만들기를 상상하며 담아보다.. 더보기 강가에서.. 싱그러운 봄을 배경으로 강가는 한폭 그림이다.. 휴일 가족을 동반한 사람들.. 연인들.. 친구들과의 행복한 나들이를 멀리서 훔치다.. 더보기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실로 오랜만에 능내 다산길을 걷다.. 이곳에 가면 좋아하는 곳이 있어 늘 그곳에서 사진을 담는다.. 늘 같은 자리지만.. 수초속에 철쭉이 돋 보인다.. 철쭉이 조금 때가 지난듯.. 멀리 보이는 팔당댐이 미세먼지로 희뿌연히 보인다.. 더보기 연날리기.. 아빠와 딸..연날리는 모습이 정겹다..행복을 이렇게 작은것 부터 실천하는 것임을.. 더보기 느림의 미학.. 백사에 갈때마다 몇년째 그대로 있는 폐가.. 그 집을 휘감듯 핀 산수유.. 시간이 멈춰 있듯한 그곳엔 느림의 미학이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