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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명가수와 소년.. 옷도 파란색 몸도 파란색으로 칠한채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무명가수.. 어린이는 갸우뚱 거리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물끄러미 처다본다.. 더보기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년 1월에 결혼 하신다는.. 서로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세요.. 더보기
가을내음..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코스모스 향기가 콧등을 스친다.. 이 향기.. 가을내음.. 더보기
지금 한창인.. 비 맞은 꽃무릇이 너무 아름답다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슬픈 사랑과 그리움을 지닌 애절한 꽃이다. 한 뿌리에서 나오는 잎과 꽃이 평생 단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그리움을 안고 산다.. 그래서이지 사람들을 상사화라 부르기도 한다 꽃무릇은 9월초부터 피기 시작해 보름 정도 만개한 .. 더보기
가족.. 빛 좋은 시간.. 단란한 가족이 시야에 들어온다.. 나와 닮은 사람들.. 또 나를 닮아가는 사람들.. 부족하고 거친 모습마저 서로 닮아서.. 때론 아프게 감싸고.. 따뜻하게 보듬어야 할 .. 애틋한 내 사람들.. 더보기
약속.. 살면서 얼마나 많은 약속을 했을까 그 약속을 얼마나 지키고 살았을까 더보기
가람..(강혜연) 문호리 river market에 매번 참여하는 강헤연씨.. 가람이라는 공방을 운영하는분이며 모든 작품을 직접 만든어 판매한다.. 여성의 섬세함과 정성이 가득한 물건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게 보인다.. 더보기
가을이 오고있다.. 빛좋은 가을날.. 보이는 모든것이 아름답다.. 가을문턱.. 가을의 여유로움 속에 누리수 있음이 행복하다.. 더보기
문호리.. 매달 첫째 셋째 토요일은 북한강변 따라 양평문호리에 river market이 열린다.. 직접만든 수공예품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막바지 여름을 즐기듯 수상스키족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미끄러지듯 달린다.. 이 모든것이 내눈엔.. 한폭 그림으로 보인다.. 더보기
소원지.. 그 많은 소원지 중에 눈에 들어오는 문구.. 아마도 키가 작은 학생이었나 보다.. 더보기
달려라 하늬.. 마치 하늬를 연상케 하는.. 꼬마숙녀가 싱싱이를 너무 잘 탄다.. 아빠엄마가 지켜 보며 즐거워 하니 재롱하듯 몇번이나 달린다.. 저렇케 키운 녀석들이 다들 아빠가 되고 엄마가 되었다.. 아 세월아.... 어디로 갔니.... 더보기
굴업도 가려면.. 굴업도를 가려면 배편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 (인천여객 터미널 ) 숙박은 민박이나 직접 캠핑.. 식당이 없으므로 직접 해 먹거나 민박집에서 해결한다.. 나오면서 덕적도를 들려 나오는 코스가 시간도 배편도 용이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