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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샤스타 데이지의 왈츠.. 바람이 더 불었으면 했다 간간히 부는 바람에 흔들림을 담긴 함들었지만 무리지어 핀 그곳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바람이 부는날 다시한번 거고 싶은 곳이다.. 더보기
하얀천사.. 샤스타 데이지.. 마가렛과 구절초를 많이 닮아 늘 혼돈이 온다.. 구절초를 닮았다고 여름구절초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으로 캘리포니아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샤스타 봉우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 더보기
장미의 계절.. 중량천변에 장미가 피기 시작하다.. 아직은 그리 많이 피진 않았지만 충분히 그 아름다움과 향기에 취할수 있었다.. 더보기
그곳엔.. 올해도 그곳엔.. 겹황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가지가지 처지듯 핀 모습이 곱다.. 홀로 필 때보다는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꽃이다.. 죽단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보기
아름다운 공간.. 시.. 음악.. 아기자기한 꽃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 집에서 가까이에 있어 가끔 가는 카페이다.. 더보기
사월의 향연.. 4월의 풍경이 앞다투어 쫘르르 밀려 오듯.. 하루하루 진풍경을 연출한다.. 하늘하늘 방긋방긋.. 마치 손짓하며 오라 하듯이 우리앞에 마주하다.. 더보기
우이천.. 우이천 벚꽃이 만개하다.. 우이동에서 시작되어 번동 한천로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가히 장관이다.. 더보기
벚꽃피다.. 불과 며칠 사이로 어두웠던 도심엔 어디엘 가도 화사함이 가득하다.. 희뿌연한 하늘사이로 화사히 돋 보이는 벚꽃.. 그 아름다움에 취하듯 마음은 일렁이고 또 일렁인다.. 더보기
유혹.. 홀리는 듯 한 매력으로 한순간에 꿈결같이 피었다 한순간에 허무하게 져버리는.. 그리 쉽게 가는줄 뻔히 알면서도 그 유혹에 늘 빠진다.. 더보기
세이천 약수물.. 중국에서 태평성대를 누리던요임금 시절의 일화로 몹쓸 말을 들었을 때 귀를 씻던 소부와 허유의 이야가가 서려 있는 세이천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약수터로둘레길을 걷다보면 이곳은 오며가며 목을 축이는곳이다..물맛이 아주 좋은.. 더보기
겨울이 오다.. 가을속 겨울..늦가을 정취가 채 가시지 않았건만..성큼 겨울이 오다.. 더보기
우이동 둘레길.. 이길은 자주 걷는 우이동 둘레길이다..눈 온다음날 이라 소경을 담아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