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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카페.. 명옥헌 가는 길목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던 길 카페.. 그럴듯한 카페는 아니지만 간판을 보면 정겨움에 걸음이 멈춰진다.. 더보기
길따라 꽃따라.. 남쪽에서 매화꽃 소식이 시작되면서 릴레이 하듯 갖가지 꽃들이 피고진다.. 홀연히 길을 나서 여름을 밝혀주던 꽃들을 만나다.. 더보기
기다림.. 끝없이 이어지는 길.. 가을이면 더욱더 아름다운 곳.. 흙내음 나무내음 숲내음 이 모든것이 다시 그리워질 것이다.. 유난히 가을이 기다려 지던날에.. 더보기
화려한 밤.. 머라이언 공원을 필두로 양쪽 강가엔 무역나라 답게 초고층의 은행가 호텔 레스토랑등 가는곳마다 성업이다.. 은행은 각 나라 시차로 인하여 낮엔 주로 쉬고 밤에 근무를 하기에 그 빌딩숲의 불빛으로 인하여 더욱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가 있었다.. 더보기
레이져쇼.. 7시30분마리나베이 호텔에서 례이져쏘를 펼친다..시간을 잘 맞춰서 배를 타야이를 볼수가 있다.. 더보기
마라나베이 호텔.. 싱가포르에서 가장 핫한 호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곳이다. 21세기 건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건축가들의 경외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스라엘 디자이너 모셰 샤프디가 설계한 이곳은 최고 52도에 이르는 경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23층.. 더보기
깨끗한 도시.. 시내투어를 하다..약 1시간 가량버스로 관광을 하다..매연도 먼지도 느낄수가 없었다.. 더보기
이젠 보기힘든.. 야트막한 담장 너머 고등어 굽는 냄새며 어머니의 살뜰한 도마소리 우르르..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오던 골목길은 사람 사는 맛이 진하게 묻어나는 곳이었는데 이젠 보기힘든 삶의 공간이 되다.. 더보기
참새날다.. 발길 옮기는 순간 참새떼가 화들짝 놀란듯 날라간다.. 짙어가는 녹음속에 그 또한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더보기
상사화.. 상사화란 서로 생각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나 있을 땐 꽃이 피어 있지 않아서 꽃은 잎을 그리워하고 잎은 또 꽃을 생각한다고 해서 상사화라고 한다..(다음백과) 더보기
망초와 백연.. 백연앞에 망초가 하늘하늘.. 연꽃앞에 살짝 안개가 드리운 느낌이다.. 사진은 늘 나만의 착각속에 자아도취 되어 담곤 한다.. 더보기
투본강의 밤.. 호이안 구시가지는 투본강을 끼고 있어 낮도 아름답지만 불야성을 이루는 밤 역시 아름다웠다.. 동남아의 밤문화 답게 많은 사람들의 흐름을 불수가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