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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성산의 하루가 저문다.. 늦으막히 올라간 일출봉.. 이곳에서 온전한 일출출 만나기도 힘들지만 반대로 일몰 역시 만나기 쉽지 않은 곳이다.. 아쉬움을 남기며.. 더보기
빛이 만든 보석.. 냉이꽃 사이로 빛이 내린다.. 누가 이를 냉이꽃이라 할까 빛이 가장 예쁜시간에 그 빛을 담아 본다.. 더보기
붓꽃의 아름다움.. 빛이 있어 더욱더 곱던.. 붓꽃은 특히 보라색이 더 예뻐 보인다.. 그 시간은 하루중에 빛이 가장 고운 시간이었다.. 더보기
self.. 10초 주어진 시간에 다 해결해야 하는.. 가끔 즐기는 방법이다.. 자작나무 숲에서 그냥 올수 없었다.. 더보기
은은한.. 꿈길에서 보았던 너의 모습은.. 사랑을 꿈꾸는.. 희망을 노래하는.. 은은함을 지닌 고귀한 모습이었어.. 더보기
참 곱다.. 저녁빛에 어우러진 해당화의 모습이 유난히 고와 보이던 날에.. 더보기
산 그리매.. 설악의 모습도 노을녁엔 부드러운 선으로 테를 두르고 먼 그리움을 동반한채 한폭 그림으로 눈 앞에 닦아온다.. 더보기
그 숲에서.. 밤잠을 설치고 달려왔다.. 아.. 이 느낌 이 공기.. 이른아침 그 숲은 살아 움직이듯 왕성한 기의 느낌이 전해진다.. 숲 내음이 좋아 몇시간을 숨고르기를 하다.. 이것이 진정 힐링임을.. 더보기
봄.. 태항산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봄이 온다.. 그곳의 봄도 이렇듯 버드나무에 잎이 피면서 시작이다.. 중국을 그렇게 다녔지만 성수기에 사람없이 다니기는 처음이었다.. 어디엘 가도 vip대접을 받다.. 한국여행객도 단 한번만 마주치는..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이었다.. 더보기
정글속에서.. 코친에선 수로여행을 할수 있다..배를 타고 정글속을 다니는..그 중에 이런 작업하는 인도인들은 만나다..코코넛 껍질을 모아 우리나라 새끼처럼 엮어서 지붕부터 오만거에 요긴하게 쓰인다고 한다..아주 질길 동아줄같은 역활을 한다고.. 더보기
곱디고운.. 원색의 아름다움.. 빛 좋은날 양귀비의 유혹에 매료되다.. 더보기
귀요미.. 곤석.. 뭘 아는지.. 그래.. 예쁘게 담아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