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氣가 느껴지던 시간.. 이른시간.. 한라산의 기가 느껴진다.. 그 강한 느낌이 온 몸에 내리듯.. 더보기 병풍바위(영실코스) 오일만 늦게 갔더라도 만개한 철쭉을 보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던 한라산 산행이었다.. 대신 너무 맑은 하늘과 그 좋은 공기를 하루종일 마셨으니 그것으로 모든걸 대신했다.. 피아노 김민경 더보기 바람이 분다.. 해안도로를 달리던 중에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내가 찾고 있던 바로 그 꽃무리..그 꽃은 바로 무우꽃..바람이 이는 그곳에서한참을 서성이다.. 더보기 특별한 여행..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휄체어에 태우고 여행온 가족이 눈에 뛴다.. 아마도 특별한 여행인듯.. 더보기 붓꽃의 추억..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 하교길.. 우리집이 저 만큼 보이기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이유는 대문앞 꽃들이 환하게 맞아 주기 때문이었다.. 온갖꽃들이 대문앞엔 물론이고 집안에 가득하기에 사람들은 우리집을 부르는 또 하나의 이름이 꽃집이었다.... 그중 대문앞에 핀 꽃중 내가 가장 좋아하던 꽃이 보라색 붓꽃이었다.. 난 그때부터 이미 보라색 붓꽃을 좋아했었다.. 부모님게서도 내가 붓꽃을 좋아하는걸 아셨는지 저렇게 예쁘고 곱게 크거라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난다.. 아버지는 목 백일홍(배롱나무) 어머니는 장미를..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되기전에 대문 양쪽을 타고 올라가는 능소화가 늦가을까지 피곤 했었다.. 어느해 고향에 가서 우리가 살던 집을 가보았다.. 그때는 그렇게 아름답고 깨끗한던 우리집이 어찌그리.. 더보기 해변을 수놓다..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요즘 월정리는 제주에서 제일 뜨는 해변이며 카페촌으로 많은이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해변을 배경으로 체조중인 멋진 아가씨들을 만나다.. 그녀들의 일탈에 잠시.. 더보기 여행.. 친구와의 여행..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더보기 라벤다 향기는 바람을 타고.. 라벤다 향 그윽한 곳.. 바람결에 진동하는 향기는 많은 사람들을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보기 영실에서 돈내코까지.. 새벽 4시40분에 영실 주자창 도착.. 5시에 부터 입산할수 있었다.. 새벽의 한라산 공기는 이루 말할수 없이 좋았다.. 8kg의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메고 영실부터 윗세오름 남벽 돈내코 이런 코스로 14km를 걸었다.. 철쭉이 덜 피어 아쉬었지만 잊지못할 산행이었다.. 내년 3월에 백록담이 개방이 된다.. 다시 그날을 기다리며.. " La Llorona - Benedetta Caretta " 더보기 혼자만의 여행.. 여행중 특히 많이 눈에 보이던 모습.. 혼자여행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았다.. 마라도 들어가던 중.. 자주 눈이 마주치던.. 혼자여행을 온 분이었다.. 더보기 기도하다.. 주일 3번의 미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성당이다.. 종교는 다르지만 잠시.. 더보기 그 섬.. 그날은.. 그간 마라도 간날중에 제일 좋은날을 만나다.. 마라도성당은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이라도 하듯 문이 활짝 열려있다.. 더보기 이전 1 ···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