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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집안에 들어서니 꽃향기가 가득하다.. 마당에 흙내음과 어우러진 꽃향기는 은은한 향수와도 같았다.. 더보기
그집에 가다.. 마가렛이 만개한 그집.. 뜰안에 온통 작은끛둘로 가득한 집.. 그집은 오메기술전통주를 빚는 장인이 살고 계신 집이다.. 항상 꽃들로 가득한 그집이 너무 좋아 제주가면 가끔 들리는 집이다.. 더보기
異邦人.. 함덕해변 한컨에 꽤 오랜시간을 혼자 이렇게 있던.. 괜히 안되보이던 마음이었다.. 더보기
사랑은.. 고운 거 보면 생각나고.. 좋은 거 보면 함께 하고 싶고.. 맛있는거 보면 생각나는..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픈.. 그저 맞잡은 손의 온기만으로도 좋은사이 서로 사랑할 때 사람도 꽃으로 피어난다.. 더보기
그 섬.. 우리나라 최 남단 마라도.. 둘러 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미리 배표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배표 구입후 바로 승선할수 있다.. 예약없이 가면 시즌엔 배타기도 힘든곳이다.. 배편은 모슬포여객터미널이나 송악산 여객터미널에서.. 참고로 송악산 여.. 더보기
성산항.. 제주에 갈때마다 마지막날 새벽에 꼭 가는곳.. 갈치배가 들어오는 성산항 경매시장이다..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갈치배들이 입항하면서 갈치 경매가 시작 된다.. 경매가 이루어지고 난후에 갈치를 살수있다.. 이날의 갈치값은 10kg 1박스에 40만원.. 적당히 먹을만 한 크기.. 냉동해서 먹.. 더보기
함께한 여행.. 늘 함께하는.. 고마우신 언니들.. 그리고 아우님.. 항상 건강히.. Francis Lai - 13 jours en france 더보기
작은유럽.. 바나힐은.. 지상과 지하 3층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치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더보기
1600m 바나산위에 휴양지.. 바나힐은(1600m) 2009년 가장 길게(5042m)오르는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20분)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절.. 더위를 피해 만든 휴양지이다.. 더보기
바나힐에서 .. 다낭여행중 빼 놓을수 없는 바나힐.. 베트남속 유럽.. 마치 유럽에 온듯한.. 여행자들이 모습을 담다.. 더보기
무사히.. 중턱쯤에 여러가구가 모여사는 민가가 있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 상대로 장사를 하며 생활을 하듯.. 이로써 대협곡 왕상암을 무사히 내려오다.. 더보기
아찔한 순간.. 통제계단 88m 326 계단.. 그야말로 아찔하고 아슬아슬했다.. 그곳에서 바라본 협곡의 비경은 이루 말할수 없이 멋지고 아름다웠다.. 이 맛.. 이 느낌.. 희열의 순간이었다.. 발 디딜 틈없이 인산인해라던 이곳에서 사드문제로 주춤한 사이 너무나 편안하고 조용한 여행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