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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어촌마을.. 대진항은.. 참..작은 어촌마을이다.. 긴 세월속에 그곳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다.. 더보기
남과 북.. 실로 오랜만에 이곳에 서 본다.. 멀리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을 두고 같은 민족이 총기를 마주하고 있으니.. 세계유일의 분단국이 된 산하를 본 다는 그 자체가 혼돈이다.. 지배가 아닌 공존으로 살순 없는 것일까.. 하루속히 통일을 염원하며.. 더보기
만선산의 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선산.. 이때쯤이면 인산인해였다고.. 정말 그랬나 싶을 정도로 한산하다.. 그나마도 중국 관광객이다.. 더보기
만선산 풍경구.. 신선의 산이라 불리는 만선산은 태항산 대협곡 남부 하남성에 속한다.. 만선산 입구에서 30분 올라가면 아찔한 절벽에 13명이 5년간 공사하여 1977년 완성한 세계 8대 기적으로 불리는 1,250m의 동굴도로 절벽장량과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무릉도원 곽량촌에 도착한다.. 곽량촌에서 절벽장량.. 더보기
바나리길 괘벽공로는 1960년대 곤산 주민들이 외부로 나가기 위해 수직암벽으로 이루어진 좁은 협곡에 도로를 만들기 시작하여 30여년의 공사 끝에 만들었다는 터널이 1.5Km이고 총 길이는 7.5Km나 되는 동굴도로를 말한다.. 태항산에는 이처럼 절벽을 깎아내어 만든 괘벽공로가 9개나 있다고 하는데 .. 더보기
팔리구 풍경구..(구련산) 태항산맥이 품고 있는 팔리구는.. 해발 1500m가 넘는 산의 정상에서 펼쳐지는 물세상이다. 이곳은 북방의 워터월드라고 불린다.. 팔리구는 입구에서 협곡의 끝인 천하폭포까지 8리(4km)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팔리구 입구에서 전동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절벽에 붙여 설치된 엘리베이.. 더보기
7월 첫날에.. 7월첫날.. 강릉으로 향하다.. 솔밭 5km 목장길 4.7km 이렇게 칠월 첫날을 시작하다.. 야~~호!!! 더보기
바람.. 그녀는 무엇을 그리 열심히 담을까? 산바람에 맞서며 스마트폰 셧터를 누르던 여인의 뒷모습이 곱다.. 더보기
힐링의 시간.. 드넓은 목장.. 산위에 불어오는 바람은 어찌그리 시원하던지.. 일탈의 시간.. 초록의 독무대..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힐링이다.. 아우야 고마워~~!! Kiss Of A Fairy (요정의 입맞춤으로) - Bandari 더보기
최고의 모델.. 아우와 모처럼 여행을 하다.. 미리 약속없이 가자하면 같이 가방을 싸는 아짐들 솔밭으로 목장으로 10km를 슬슬 걸으면서 오랜만에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없다.. Richard Clayderman - Lady Di 더보기
여명.. 고성 천진항에서 여명과 더불어 일출을 맞이하다.. 일출도 아름답지만 여명에 마음이 더 간다.. 해무로 온전하지 못한 일출을 보다.. 더보기
세월아.. 보기는 예뻐도.. 막상 카메라를 잡으면 쉽게 접근 못하는 능소화.. 우리집 대문 양쪽에 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던.. 요즘은 열대성 기후로 개화시기가 예전에 비해 많이 빨라졌다.. 꽃은 그대로의 모습이건만.. 세월은 너무 많이 와 있다.. 그 사이 나도 많이 변하다.. 아..세월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