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이 갈곳이 없다.. 관광객을 위해서 만들어 놓았는지는 몰라도 나무를 엮어서 만들어 놓은 다리위로 연신 아이들은 잘도 들락 거린다.. 휘청 거리는 다리는 당장이라도 바다로 내려 않을것 같았다..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터로도 보이다.. 더보기 문화차이란.. 이곳은 오지 같은 곳이다.. 건너 보이는 곳은 싱가폴이다.. 불과 18km 앞에 두고 이토록 문화차이가 극과 극을 달하다니 납득하기 어렵지만 현실이었다.. 개인적으론 이곳이 조용하고 정겨운 곳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더보기 원주민 마을.. 싱가폴에서 페리로 1시간 가면 인도네시아 바탄이다.. 바탄은 인도네시아 어느 지역보다도 깨끗했다.. 한국 식당(간판)이 자주 보였다.. 실제로 약 2명만이 거주 한다고 한다.. 그런 속에서도 원주민 미을이 있었다.. 빈부차이가 심한 인도네시라는걸 익히 알곤 있었지만 이곳 아이들은 학.. 더보기 우도봉 트래킹.. 발 아래는 절벽.. 오그라들듯한 두려움속에.. 우도붕까지의 트래킹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더보기 바람이 분다.. 내안에 남은 잡념들을 바람에 날려보내고 싶은날..몸을 가누기 힘들었지만..바람과 맞서다.. 더보기 자연이 숨 쉬는곳.. 제주속 우도.. 많은 시람 발길이 닿는 곳이지만 조용하고 정적이 흐르는건 여전하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 서고싶은데 서고.. 다시 가고.. 이렇듯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곳이다.. 더보기 톳 말리기.. 톳을 말려 일본에 수출한다고.. 제주해변은 이렇듯 미역.. 준치.. 마늘등 돌아가면서 일손이 늘 바쁘다.. 더보기 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태양은 모든것을 빨아들이며 덩치를 키워나간다.. 우리는 서로 만나고 헤어지지만 거래한 힘의 흐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질서르 만들어 간다.. 탱양은 그 힘을 과시하듯 가까워진다. 우리를 누르는 태양의 중력은 나를 바라보는 남들의 시선과 맞닿아 있다.. 이런 줄거리로 공연을 하다.. 더보기 Gravity (중력).. 태양은 나를 보고 있다.. 중력은 시간이 완성된 원의 상태에서 시작된다.. 태양의 탄생으로 생긴 중력장을 인간은 두 발로 딛고 일어서야 하는 진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나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더보기 eye origins(눈의 기원) 인간..우주..신.. 이 세가지를 화두로 다룬 공연이다.. 두개의 태양.. 눈동자와 태양은 같은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고.. 우리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 안에 우주의 시작이 있었고.. 그 안에 나의 삶이 있었다.. 태양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고 나는 그대의 눈동자를 보고있다.. 눈동자는 나를 비추는 겨울이고 비뚤어진 나의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다.. 지금 사랑하는 이의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천안 시립무용단 감독님 공연 취지를 요약.. 천안시립 무용단 정기공연이 있었다.. 공연에 초청을 받아 공연전 리허설에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황재섭 감독님 김지나 무용가님 감사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경험을 했습니다.. 공연도 잘 보았습니다.. 더보기 설악의 품안에.. 속초를 보면 설악의 품 안에 있듯하다.. 거대한 품안에 안락하게 앉아 있듯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속초가 참 아름답다.. 더보기 그림 그리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던 때가 있었다.. 어쩌면 그렇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지.. 사진을 배우면서 언젠가 부터 가끔은 그림 그리는 맘으로 사진을 담곤한다.. 내 생각에 그림일 뿐이지만.. 더보기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