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비랍 수도원.. 코비랍 수도원..이 수도원은 아르메니아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아라랏산 어귀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수도원에서 보이는 아라랏산..노아의 방주가 홍수로 표류하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다.예전에 아르메니아 영토였는데전쟁으로 지금은 튀르키예 영토로바라볼수 밖에 없는 산이 되다.아르메니아 민족 성산이라고 한다. 코의 의미는 깊은..비랍은 지하 감옥을 뜻하는 말로아르메니아 왕에 의해 13년간 감금되었던성자 그레고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수도원이며 그리고 그 감옥 위에 세원진 수도원이다. 초창기 예배당은 642년에 세워졌는데 지금도 정기적인 예배활동이 열리며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감옥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가파르고 좁고 간신히 내려갈수 있었다. 좀고 어두운.. 더보기 예레반 중심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이곳은 예레반에서 상권 중심이 되는 곳이다.해 지면서 모여든 여행자와 내국인으로북적북적 했다.저녁식사후 폰만 들고 한바퀴 돌아보다.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갑니다.외손녀 공연이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있어서딸하고 같이 가는 일정입니다.다녀와서 뵐께요. GIOVANNI MARRADI - Lysistrata 더보기 예레반 캐스케이드 전망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예레반을 한눈에 볼수있는캐스케이드 전망대를 가다.이곳은 450m의 높이로양쪽 계단이 572개 이며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 가야한다.이날따라 에스커레이터가 고장이었다. 다양한 크기와 높이의 계단과 테라스로 독특하게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디자인된 구조이다. 예레반은 산자락 아래 도시가 형성 되어지형의 경사가 바로 보이다. 노아의 방주가 멈춘멀리 아라랏 산이 희미하게 보이다.아라랏 산을 보려는 목적으로 올라 왔는데.. 각 계단과 테라스에는아르메니아의 역사 문화 예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볼수있었다. 전망대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은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인간이 살아온 도시로 알려.. 더보기 아르메니아 전통빵 라바쉬.. 화덕에 구운 닭고기..아르메나아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던.. 라바쉬..얇고 유연한 아르메니아 빵으로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아르메니아에선 중요한 전통음식이다. 아르메니아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음식이며 결혼식 제사 명절 등 모든 의례적인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이 빵은 반죽을 아주 얇게 밀어 전통 화덕 안쪽 벽면에 붙여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불향과 쫄깃함살짝 그을린 가장자리는 라바쉬만의 맛을 느낄수 있었다.라바쉬는.. 고기나 야채 허브를 싸 먹는 랩 형식으로 먹거나잘 말린 라바쉬는 수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여 장거리 이동과 유목 생활을 위한 식량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레스토랑에서 이 과정을 볼수 있었다.금방 구운 라바.. 더보기 교회내부.. 전실은 본당으로 들어가기 전에촛불을 봉헌할 수 있다. 교회로 입장하는 전실엔대주교들의 무덤 가비트가 자리하고 있다. 본당으로 들어가면 돔 아래로 제대가 있고그 안쪽에 십자가가세워져 있다.십자가는.. 그 역사가 9~10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아르메니아 특유의 십자가다. 십자가를 정교하게 가공하고 조각한 예술작품이다. 십자가 뒤쪽은 반원형의 벽면과 천정돔에 프레스코화가 그려져 있다. 앞쪽의 제대의 돔 천정은공기순환이 되고 채광창이 작게 보인다. 성직자는 십자가를 향하는 방향으로 서서 보통 2시간 이상을 의자없이 예배를 본다고 한다. 천장은 아치형으로 기둥과 함께모두 석재로 지어지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아르메니아식 십자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적으로 .. 더보기 아흐파트 수도원.. 아그파트 수도원(Hagphat)은..10세기에서 13세기 사이 조성된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수도원이다.Hagphat는 견고한이란 의미를 지닌아르메니아 언어로 지진이 많은 지역이라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중세 바그라티 왕조의 아쇼트 3세 때 (976년 )왕비 호스로바누이시의 후원으로 성 느샨교회 건축이 시작되다. 그후 슴바트2세때991년에 교회가 완공되다.1005년에는 규모가 작은 성 그리고르교회가 성 느샨교회 남서쪽에 건축되다. 그러나 1130년.. 지진으로 크게 파괴되었고50년 지난 1200년대 초에야성 느샨교회의 재건이 이루어지다.요새화된 대규모 수도원 단지로서주 성당과 성 그리고리 교회로 구성되다. 성 십자가를 봉헌하기 위해 지어진주 성당은 수도원을 구성하는건축물 가운데 .. 더보기 트빌리시 마지막밤.. 트빌리시 이틀머문 마지막 날에쿠라강에서 유람선을 타는거로 조지아 여행을 마치다.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모두 생략하고 추려서 정리하다.다음날 코카서스 3국 여행중 마지막 여행지인아르메니아로 향하다. 코카사스 3국 아르메니아는 베트남 사파 소개를 먼저 한 다음에하려 합니다.코카서스 여행 이야기만 하니 지루해서요..ㅎ 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대성당은11세기에 조지아의 건축가아르수키제에 의해서 건축되다. 성채와 같은 담장 서쪽 성벽에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 왼쪽으로 종탑이 세워져 있다. 대성당은..예루살렘의 예수무덤 성당다음으로 성스러운 성당으로 여겨지고 있는데그것은 예수의 성의가 이곳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대성당은..성채처럼 높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으며조지아의 역사적인 므츠헤타 도시에 있고수도인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20km 거리에 위치에 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건설된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성당이며므츠헤타에 있는 다른 역사 기념물들과 함께유네스코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다. Ave Maria - Helene Fischer 더보기 해질녘.. 해질무렵 트빌리시 구도시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다.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다.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찬가등 알만한 노래를 부르다.음악을 좋아하기에 그 분위기 젖어와인을 곁들인 저녁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다. 더보기 카즈베기 마을.. 드론으로 담은 카즈베기 마을.. 도론으로 촬영한 카즈베기 마을..정말 아름다웠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주차장에서 바라본 카즈베기산.. 이 커플은 걸어서 올라왔다교회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고출발하다. 이분도 드론으로 촬영하다. 정면 사진을 거부하는 친구도 한장.. 교회 언덕에 앉아카즈베기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배경으로작게 담아달라 했는데폰으로 이렇게 크게..인증샷을 세장이나.. 교회에서 내려오기 아쉬워담고 또 담고..카즈베가 마을은 관공서 부터있을거 다 있는 곳이다군데군데 공사하는 곳이 많았다.이곳 호텔은 예약하기 힘들어호텔이 많은 구다우리에서 자고 카즈베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lice Gomez - clouds.. 더보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카즈베기산을 올라가는 중간쯤 2,200 고지에 14C에 세워진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가 있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는.. 14세기에 조르지 5세 국왕 때 지어졌으며 종교적인 성지일 뿐 아니라 적의 침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군사적인 요새 역할도 하다.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므츠헤타(옛 수도)의 귀한 보물들을이곳으로 옮겨 보존했다고 한다. 수세기 동안 이 교회는 국가의 격동의 역사를 목격했고 여러 번 손상되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 덕분에 오늘날 이 교회는 조지아에서 주요 변경 없이 원래 상태로 보존된 몇 안 되는 교회 중 한곳이다. 옛 소련 공산당 시절에는 많은 교회의 예배가 금지 되었지만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만큼은 세계적으로 찾는 성지여서예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더보기 카즈베기 가는중에.. 구다우리 전망대를 출발해서카즈베기산으로 가는길 역시 러시아 국경까지 가는 산업도로가 이어진다.최소 2,000m 이상의 도로로 달리기에차창밖 풍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그렇게 달려서 삽십분 만에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Inca Dance - Cusco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