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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트빌리시 마지막밤.. 트빌리시 이틀머문 마지막 날에쿠라강에서 유람선을 타는거로 조지아 여행을 마치다.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모두 생략하고 추려서 정리하다.다음날 코카서스 3국 여행중 마지막 여행지인아르메니아로 향하다. 코카사스 3국 아르메니아는 베트남 사파 소개를 먼저 한 다음에하려 합니다.코카서스 여행 이야기만 하니 지루해서요..ㅎ 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대성당은11세기에 조지아의 건축가아르수키제에 의해서 건축되다.        성채와 같은 담장 서쪽 성벽에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 왼쪽으로 종탑이 세워져 있다.       대성당은..예루살렘의 예수무덤 성당다음으로 성스러운 성당으로 여겨지고 있는데그것은 예수의 성의가 이곳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대성당은..성채처럼 높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으며조지아의 역사적인 므츠헤타 도시에 있고수도인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20km 거리에 위치에 있다.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건설된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성당이며므츠헤타에 있는 다른 역사 기념물들과 함께유네스코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다. Ave Maria - Helene Fischer 더보기
해질녘.. 해질무렵 트빌리시 구도시는 여행자들로 가득하다.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다.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다.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찬가등 알만한 노래를 부르다.음악을 좋아하기에  그 분위기 젖어와인을 곁들인 저녁에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풀리다. 더보기
카즈베기 마을.. 드론으로  담은 카즈베기 마을..            도론으로 촬영한 카즈베기 마을..정말 아름다웠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주차장에서 바라본 카즈베기산..   이 커플은 걸어서 올라왔다교회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고출발하다.  이분도 드론으로 촬영하다.   정면 사진을 거부하는 친구도 한장..           교회 언덕에 앉아카즈베기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배경으로작게 담아달라 했는데폰으로 이렇게 크게..인증샷을 세장이나..           교회에서 내려오기  아쉬워담고 또 담고..카즈베가 마을은 관공서 부터있을거 다 있는 곳이다군데군데 공사하는 곳이 많았다.이곳 호텔은 예약하기 힘들어호텔이 많은 구다우리에서 자고 카즈베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Alice Gomez - clouds.. 더보기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 카즈베기산을 올라가는 중간쯤 2,200 고지에 14C에 세워진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가 있다.     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 교회는.. 14세기에 조르지 5세 국왕 때 지어졌으며 종교적인 성지일 뿐 아니라 적의 침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군사적인 요새 역할도 하다.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므츠헤타(옛 수도)의 귀한 보물들을이곳으로 옮겨 보존했다고 한다.    수세기 동안 이 교회는 국가의 격동의 역사를 목격했고 여러 번 손상되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 덕분에 오늘날 이 교회는 조지아에서 주요 변경 없이 원래 상태로 보존된 몇 안 되는 교회 중 한곳이다.   옛 소련 공산당 시절에는 많은 교회의 예배가 금지 되었지만게르게티 츠민다 사메바교회 만큼은 세계적으로  찾는 성지여서예배를 인정했다고 한다... 더보기
카즈베기 가는중에.. 구다우리 전망대를 출발해서카즈베기산으로 가는길 역시 러시아 국경까지 가는  산업도로가 이어진다.최소 2,000m 이상의 도로로 달리기에차창밖 풍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그렇게 달려서 삽십분 만에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Inca Dance - Cusco 더보기
파노라마 전망대(구다우리 전망대)..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를 향하여 출발하다.낭떠러지 위 차도를 지나면서 보는  험한 산길은 순간순간 긴장하게 하다.    코카서스산맥 카즈베기로 가는구다우리 산업도로를  따라가다보면언덕위에 지어진 구다우리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파노라마 전망대)    카즈베기 산맥아래 펼쳐져 있는아그라비 협곡 일명 악마의 협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기념물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또는 카즈베기 전망대라 불린다.조지아와 러시아 친선 기념물로서코카서스산맥의 해발 약 2,200m 높이에세워진 구다우리 전망대는 반원형의 기념비로몽골의 전승기념관과 비슷한 모양이다.    이 조형물은..조지아와 러시아 우정 기념물인데1783년 체결된 게오르기에프스크 조약을기념하고 두 나라간의 우정을 .. 더보기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구다우리.. 조지아에선 감사하게도 드론을 띄울수 있었다.호텔측에 물어보니 원칙은 촬영허가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경찰이 물어보면 잘 몰랐다고 말하고드론을 바로 내리면 압수하진 않는다고 알려주다. 1박2일 머무는 동안 시간대별로 몇차레 드론촬영을 할수있었다.   호텔 룸에서  베란다 문만 열어도 이 풍경이 다 들어왔다.  한발만 내 딛으면 아득한 계곡이다.   카메라로 담는 사진하곤 차원이 달랐다.촬영하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다.코카서스의 알프스라고 불려지는 이유를  알수있었다.                           여기서 부터 해질 무렵에 담다.2,200m 고지대라하늘의 변화가 수시로 달라지다.금방 어두워져서 노을 촬영후 드론을 바로 내리다.해가지니 한기가 느껴지고 추웠다.       이곳은 정상에서 부터 .. 더보기
4월9일 공원(April 9th Park).. 소련에 대항하여 트빌리시에서벌어졌던 평화적인 시위 중에 살해된20명을 기리는 4월 9일 기념돌이다. 이에 4월 9일 조지아의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공원 이름을 4월 9일 공원(April 9th Park)이라 칭하다.     추모의 벽..2차 세계대전 때 러시아군에 강제 편입되어 전사한 조지아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벽인데평화를 상징하는 비들기 조각과 전사자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스탈린그라드에 조지아 군인 70여 만명중 반이 전사했다고 한다.        추모의 벽을 돌아보며숙연해지는 마음으로 이곳에서잠시 묵념을..   솔로몬 도다쉬빌리..그는 19세기 조지아의 철학자이다.또한  조지아 독립운동가 이며조지아의 교육에 많은 기어를 한 사람으로조지아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이라 한다. "Deep P.. 더보기
조지아 시그나기.. 시그나기는수도인 트빌리시에서약 110Km 떨어진 조지아 가장 동쪽에위치한 카케티 지역에 있는 시그나기 자치제의 행정 중심지며 해발800m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멀리 보이는 1100km의 대코카서스 산맥과 광활한 알라자니 계곡을 바라볼수 있었다.거리가 있어 크롭하다.    내려다 보이는 곳은  바키리 마을이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18세기에 지어진 성곽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요새로 1975년부터 역사지구로 지정되다.    조지아의 와인재배 지역중심부의 위치와 그림 같은 풍경파스텔톤의 아름다운 집들 좁은 조각돌거리로인해 인기 있는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그나기에서도 올드카는 여전히 눈에 띄다.    시그나기에서 텔라비로 이어지는 조지아의 동부 평.. 더보기
아제르바이잔을 떠나며.. 아제르바이잔은 여행하기 좋은나라 였으며보안이 잘 되어 있고..위생 부분이나 호텔시설이 좋았다.       쉐키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좋아하는 휴양지다.산부근에는 별장이나 호텔 콘도의 시설이 대부분이며조용해서  좋았다.   호텔       3대째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제르바이잔 국경 통과후 이 통로를 통해야 조지아 국경에 갈수있다.(약200m) 여행중 제일 힘들었던 곳이다.       조지아국경      이른아침..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지역인 라고데키로 향하다.라고데키 도착후 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조지아 국경은 도보로 이동한다.일찍 출발한 덕에 앞에 사람이 없었다.보안검색과 출국 심사를 마치고 국경통과후케리어 끌고 카메라 가방메고경사진 약 200m의 .. 더보기
바자르(재래시장).. 쉐키 테제지역에 있는바자르 재래시장에 과일사러 가다.대형마트부터 모든 물건을 살수있는재래시장으로 제법 큰 시장이다. 아제르바이잔 돈만 받으며 대형마트 외엔 카드사용이 안된다.달러를 아제르바이잔 마나트로 환전해서 사용..체리가 1kg에 2500원 정도로 매우 싼편이고납작복숭아 살구등  당도가 좋아 맛있었다.시장은 이른시간에 시작하고 오후에 일찍 파장..내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라 닫은 곳이 많았다. Ernesto Cortazar - Beethoven's Silence (베토벤의 침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