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 기다리며 성곽길을 두번 돌다.
아침빛이 너무 찬란해서 눈이 시릴 정도다.
해가 뜨자 안개가 자욱히 깔리는 마을..
연기가 피어 오르는 풍경을 볼수있는
감사한 아침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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