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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콘도에서 더보기
거울속에 모자... 둘째 이리크에서 귀국후 자대로 배치되어 아이들과 같이 면회를 갔었다.. 더보기
창가에 홀로 앉아 - 이장희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창가에 홀로 앉아 - 이장희 (1975) Golden Folk Album Vol.11 별들도 잠들은 고요한 밤이 오면 창가에 홀로 앉아 나는 목 놓아 우네 지나간 추억이~ 잊혀진 기억들이 창가에 홀로 앉은 나를 한 없이 울리네 아 그.. 더보기
면회 어제 명절날은 하루종일 손님을 치루고.. 다소 피곤했지만 오늘은 둘째녀석 면회가기 위해 아침일찍 부터 그야말로 바리바리 싸가지고 점심시간 늦을까 바쁘게 부대로 .. 이미 도착한 가족들이 있어 주차장이 만차였다. 면회신청후 잠시 녀석이 멀리 달려오며 경례를 한다. 다행히 면회실에 자리가 있어 우린 자리를 잡고 녀석과 같이 나온 동기들에게 점심을 먹였다. 맛있게 먹는 녀석들이 왜 그리 안쓰러운지.. 군입대 기피증으로 애를 태웠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자이툰 파병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11월 17일이면 제대한다 그간의 시간들이 너무 많은 변화를 주어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얼마전 혹한기 훈련이 많이 춥고 힘들었는지 얼굴도 까칠해 보였지만 그 가운데도 연신 엄마를 챙기려는 마음이 못내 안쓰럽기까지 했다. 아쉬.. 더보기
Imagine ... Eva Cassidy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Imagine ... Eva Cassidy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Imagine all the peopl.. 더보기
섭치코지.. 섭치코지의 아침이 차분히 열리는 시간.. 이 보다 더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더보기
[스크랩] 제주도 카메라 제조사SAMSUNG Anycall 카메라 모델SCH-S230 셔터 속도1/250ms조리개 값F62/10ISO50 카메라 제조사SAMSUNG Anycall 카메라 모델SCH-S230 셔터 속도1/200ms조리개 값F62/10ISO50 카메라 제조사SAMSUNG Anycall 카메라 모델SCH-S230 셔터 속도1/200ms조리개 값F62/10ISO50 카메라 제조사SAMSUNG Anycall 카메라 모델SCH-S230 셔터 속도1/200ms.. 더보기
테레사의 연인ost "테레사의 연인" OST 더보기
Wonderland By Nightt ... bert kaempfert(밤하늘의 브루스 Wonderland By Nightt ... bert kaempfert(밤하늘의 브루스) 더보기
남택상 피아노 연주 모음 남택상 피아노 연주 모음 1.Melancholy Smile 2.Paintings 3.La Tristess De Laura 4.The Poet And I 5.Pluie Dete 6.Kleine Traum Musik 7.Twilight At The river Side 8.A wonderful Day 9.Quelques Notes Pour Anna 10.A Comme Amour 11.13 Jours En france 12.Melancholy Smile 13.Who Are We 더보기
가을... 가을... 문득 느껴졌다 갑자기 나무들이 키가 훌쩍 커 버린듯한 걸 놀란 마음에 하늘을 쳐다보았더니 아득히 더 멀어진 듯한 느낌이 서러웠다 나무들은 털어내고 있었다 그동안 안고 있던 지나간 계절에 대한 많은 그리움들을 또한 오랜 습성에 의해 다가오는 계절에 대한 화려한 추억들을 그리고 있.. 더보기
4박 5일 기행문... 제주를 그렇게 많이 다녀도 단 한번도 기행문을 쓴적이 없었다 늘 비지니스와 스케줄에만 움직였던 지난 시간들.. 고작 한다면 스케줄 스케치 외엔... 친구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며 말은 없었지만 무언의 암시~~ㅎㅎ 일도 일이지만 이번엔 좀 우리만의 시간을 내자고.. 비행기를 늘 타지만 왠지 긴장이 되고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멀리 안개속에 한라산 모습을 드러내는 제주의 모습은 가히 장관 이었다 렌트에 들러 차를 찾고 우린 서부관광 도로를 달렸다 양쪽에 펼쳐지는 갈대와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니 속이 후련했다 아!! 바로 이 공기.. 보이는 그대로가 그림 그 자체 너무 멋진 섬... 우리가 투엣으로 노래 부르는 사이 시야에 온통 노랗게 물든 귤밭이 들어 왔다 드뎌 멀리 서귀포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귤밭에 도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