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호수위에 그린 그림.. 자연의 오묘함.. 신비로움.. 마치 물안개쏘를 보듯.. 눈앞에 너무나 멋진 그림이 펼쳐진다.. 더보기
도시의 멋.. 춘천하면.. 붙어다니는 호반의 도시.. 소양강에 핀 물안개로 도 다른 도시의 아름다움을 보다.. 더보기
꿈길이었다.. 간밤 꿈이 그랬다 어딘가 모를곳에서 헤메는 시야를 가리는 안개속 미로같은.. 귀에 익은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 꿈이란 참 허망하다.. 소양호 상고대가 피었다고 하기에 주말 꼭두새벽에 달려가보니 물안개만 실컨 만나고 오다.. 어지간히 추워선 만나기 힘든것 같.. 더보기
일출이 아닌 달님을.. 정동진하면 누구나 일출을 연상하는 이곳에 붉은빛 가득한 속으로 달님이.. 더보기
저무는 정동진.. 철지난 바다.. 주말임에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 사람이 많지않아 여행하기 좋은때 같다.. 더보기
귀하신 몸.. 요즘 수산시장에서 가장 귀한 대접받는 어족이 오징어 라고..주산지인 동해안에서 오징어 씨가 말라가면서 제2의 명태가 될 거란 우려까지.. 스마트폰 촬영.. 더보기
바다열차.. 삼척역에서 정동진까지 1시간 20분 가량 기차여행을 하는 관광..8년만에 같은 코스로 가보다.. 더보기
일탈.. 일탈의 시간..한때는 열심히 등산을 다닌적이 있지만..요즘엔 트래킹 정도에 그친다..쌍폭포까지 올라가는 코스길이 너무 예쁘다.. 더보기
가을비 속으로.. 성당가는 길은 마치 가을로 향해 걷는듯한 느낌이다.. 비가 내려서 운치를 주기에 그런 느낌이 드는 .. 내 어릴적 보았던 목화꽃.. 비에 힘초롬이 젖은 모습이 곱기도 하다.. 멀리 성당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도 내게는 풍경으로 보인다. 더보기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 풍수원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고종 3)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지면서 부터였다고..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한국 성당이고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건립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건축물.. 더보기
내 사랑.. 메일밭에 나타난 귀여운 녀석.. 주인님의 사랑을 얼마나 받을지 짐작이 간다.. 요쿠샤테리어를 키운적이 있어 그 맘이 어떤 맘인지 알것 같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담다.. 감사 했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만남..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메밀밭.. 한두방을 떨어지는 비는 메밀밭 특유의 운치를 자아낸다.. 멀리 친구와 사진을 담고 있는 고운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고운사람을 담고 싶어던 차에.. 아름다운 만남 고운인연에 잠시지만 추억쌓기를 하다.. 두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