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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강원도 최초의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 풍수원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고종 3)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지면서 부터였다고..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한국 성당이고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건립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건축물.. 더보기
내 사랑.. 메일밭에 나타난 귀여운 녀석.. 주인님의 사랑을 얼마나 받을지 짐작이 간다.. 요쿠샤테리어를 키운적이 있어 그 맘이 어떤 맘인지 알것 같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담다.. 감사 했습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만남.. 소금을 뿌려 놓은듯한 메밀밭.. 한두방을 떨어지는 비는 메밀밭 특유의 운치를 자아낸다.. 멀리 친구와 사진을 담고 있는 고운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고운사람을 담고 싶어던 차에.. 아름다운 만남 고운인연에 잠시지만 추억쌓기를 하다.. 두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더보기
메밀꽃필무렵.. 한번 정도는 읽어 보았을.. 이효석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장돌뱅이 허생원은 우연히 만난 동이와 함께 밤길을 동행하게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허생원은 가슴 속에 간직해둔 달빛 아래 봉평 메밀꽃이 하얗게 핀 밭에서 한 여자와의 인연을 들려준다. 이어서 동이도 홀어.. 더보기
목장길따라.. 비가 내릴듯 말듯한.. 오랜만에 목장길따라 산책하며 걷다.. 지금도 아름답긴 하지만 이곳은 역시 설경이 더 아름답다는걸.. 더보기
설악의 품안에.. 속초를 보면 설악의 품 안에 있듯하다.. 거대한 품안에 안락하게 앉아 있듯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속초가 참 아름답다.. 더보기
그림 그리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던 때가 있었다.. 어쩌면 그렇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지.. 사진을 배우면서 언젠가 부터 가끔은 그림 그리는 맘으로 사진을 담곤한다.. 내 생각에 그림일 뿐이지만.. 더보기
작은 어촌마을.. 대진항은.. 참..작은 어촌마을이다.. 긴 세월속에 그곳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다.. 더보기
남과 북.. 실로 오랜만에 이곳에 서 본다.. 멀리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을 두고 같은 민족이 총기를 마주하고 있으니.. 세계유일의 분단국이 된 산하를 본 다는 그 자체가 혼돈이다.. 지배가 아닌 공존으로 살순 없는 것일까.. 하루속히 통일을 염원하며.. 더보기
7월 첫날에.. 7월첫날.. 강릉으로 향하다.. 솔밭 5km 목장길 4.7km 이렇게 칠월 첫날을 시작하다.. 야~~호!!! 더보기
바람.. 그녀는 무엇을 그리 열심히 담을까? 산바람에 맞서며 스마트폰 셧터를 누르던 여인의 뒷모습이 곱다.. 더보기
여명.. 고성 천진항에서 여명과 더불어 일출을 맞이하다.. 일출도 아름답지만 여명에 마음이 더 간다.. 해무로 온전하지 못한 일출을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