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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밀꽃필무렵.. 한번 정도는 읽어 보았을.. 이효석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 장돌뱅이 허생원은 우연히 만난 동이와 함께 밤길을 동행하게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허생원은 가슴 속에 간직해둔 달빛 아래 봉평 메밀꽃이 하얗게 핀 밭에서 한 여자와의 인연을 들려준다. 이어서 동이도 홀어.. 더보기
목장길따라.. 비가 내릴듯 말듯한.. 오랜만에 목장길따라 산책하며 걷다.. 지금도 아름답긴 하지만 이곳은 역시 설경이 더 아름답다는걸.. 더보기
설악의 품안에.. 속초를 보면 설악의 품 안에 있듯하다.. 거대한 품안에 안락하게 앉아 있듯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속초가 참 아름답다.. 더보기
그림 그리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던 때가 있었다.. 어쩌면 그렇게 그림을 그리지 못했는지.. 사진을 배우면서 언젠가 부터 가끔은 그림 그리는 맘으로 사진을 담곤한다.. 내 생각에 그림일 뿐이지만.. 더보기
작은 어촌마을.. 대진항은.. 참..작은 어촌마을이다.. 긴 세월속에 그곳도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다.. 더보기
남과 북.. 실로 오랜만에 이곳에 서 본다.. 멀리 남북을 가르는 철조망을 두고 같은 민족이 총기를 마주하고 있으니.. 세계유일의 분단국이 된 산하를 본 다는 그 자체가 혼돈이다.. 지배가 아닌 공존으로 살순 없는 것일까.. 하루속히 통일을 염원하며.. 더보기
7월 첫날에.. 7월첫날.. 강릉으로 향하다.. 솔밭 5km 목장길 4.7km 이렇게 칠월 첫날을 시작하다.. 야~~호!!! 더보기
바람.. 그녀는 무엇을 그리 열심히 담을까? 산바람에 맞서며 스마트폰 셧터를 누르던 여인의 뒷모습이 곱다.. 더보기
여명.. 고성 천진항에서 여명과 더불어 일출을 맞이하다.. 일출도 아름답지만 여명에 마음이 더 간다.. 해무로 온전하지 못한 일출을 보다.. 더보기
여행.. 친구와의 여행..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더보기
라벤다 향기는 바람을 타고.. 라벤다 향 그윽한 곳.. 바람결에 진동하는 향기는 많은 사람들을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보기
힐링의 숲으로.. 이곳에 서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그곳은 미세먼지도 오염도 없는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