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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불황의 스키장.. 스키족으로 불야성 이루던 스키장의 밤은.. 한산하기만 하다.. 이맘때 강원도 가려면 여름 피서철 못잖케 차가 막혀 힘들었는데.. 차길도 뻥~~스키장 역시~~ 불황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듯.. 더보기
여름 끝자락.. 지루하던 여름의 끝이 보인다.. 추억쌓기에 여념이 없어 보이는 연인들.. 세월히 흘러 모든게 변한다 해도.. 오늘 그 약속만은 지켜지길... 더보기
바람의 언덕.. 맑은날 이곳에 오르면 주문진 강릉 정동진.. 한눈에 동해바다를 볼수 있다.. 이날은 안개와 구름으로 아쉬운 채.. 더보기
파도속에 부서지던 포말.. 처음엔 그렇게 아팟다.. 아주 많이.. 시간이 흐르길 기다렸다.. 더보기
겨울을 이겨낸 황태.. 사진이 아니라면 결코 경험하지 못했을.. 요즘 많은것을 보고 체험한다.. 칼 바람에 맞서면서도 행복할수 있었음을.. 더보기
정동진.. 항상 가도 그자리에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 더보기
자작나무 숲.. 겨울 풍경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무가 있다면 자작나무가 아닐까.. 눈부신 설원에 하얀 속살 드러내며 고요한 듯 당당하게 모진 북녘의 겨울을 나는 자작나무들.. 그 위풍 당당함을.. 순결한 빛깔을 닮고 싶다.. 더보기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장노출을 처음으로 사도하다.. 첫경험 그대로가 감동이다.. 더보기
땅굴통로.. 마치 블랙홀 같은.. 이런곳에 땅굴이 있다니.. 더보기
새해.. 새해.. 다시 시작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시간 내게 주어진 삶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은 2013년., 더보기
3월에 폭설.. 춘 삼월에 폭설.. 순식간에 쌓였지만.. 영상의 기온에 바로 녹아 버린다.. 강릉가는길 잠시 휴게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