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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작나무의 변신.. 자작나무 숲에서 이러고.. 숲내음이 어찌나 좋던지.. 더보기
산 그리매.. 설악의 모습도 노을녁엔 부드러운 선으로 테를 두르고 먼 그리움을 동반한채 한폭 그림으로 눈 앞에 닦아온다.. 더보기
그 숲에서.. 밤잠을 설치고 달려왔다.. 아.. 이 느낌 이 공기.. 이른아침 그 숲은 살아 움직이듯 왕성한 기의 느낌이 전해진다.. 숲 내음이 좋아 몇시간을 숨고르기를 하다.. 이것이 진정 힐링임을.. 더보기
겨울이 즐거운 사람들.. 겨울이면 행복한 사람들.. 예전의 경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은 줄을 잊는다.. 더보기
덕장.. 칼바람과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맛들어 가는 황태.. 숙취해소.. 뇌기능향상 수족냉증 개선 성인병 예방 도움이 된다고 한다.. 더보기
가을산.. 설악의 가을은 역시 아름답다.. 시즌을 지나 몸을 약간은 드러낸 바위산들은 명산의 기세를 뽑내듯.. 더보기
빛 좋은날에.. 하늘은 더 없이 맑고.. 날씨는 근간 만나기 힘든 날을 만나다.. 빛 드리운 단풍나무가 이리도 예쁠수가.. 더보기
정겨운 그곳.. 강릉하면 초당두부가 생각난다.. 강릉가면 반듯이 들리는집.. 나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두부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다.. 400년 전통이라는 초당두부집.. 음식도 음식이지만 아이들도 이런 정서를 좋아한다.. 마치 고향 외가집 같은곳.. 더보기
오죽헌.. 이곳은 율곡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이다.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두 분의 유훈을 계승하고 아울러 전통문화도시로서의 위상과 이곳을 찾아오는 분들의정서함양을 위해 1992년 유서 깊은 오죽헌 뜨락에 오죽헌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율곡선생의 유품은 물론 신사임당을 비롯한 .. 더보기
장독대.. 장독대를 보면 친정 어머님 생각이 난다.. 봄 부터 가을까지 늘 뚜껑을 열고 닫고 하시면서 늘 무언가를 하셨던.. 더보기
겨울 끝자락.. 겨울바다는.. 사랑처럼..고요하게 머물러 있던 가슴에알수 없는 힘으로 밀려오는 파도로하얀 포말과 속삭임으로 다가온다..수평선 끝자락에이미 지난 시간들을.. 모자이크 해 보며그려본다.. 더보기
念願..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빌고 또 비는 어머님의 마음.. 소망이 이루어지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