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무살.. 스무살.. 그 풋풋하던 시절의 봄날.. 지금 생각하면 마치 단숨에 대둔산 개척탑까지 올라갔던 기억이다.. 긴 세월이 흘렀다.. 실로 감회가 새로운.. 돌아보니 과거로부터 너무 많이 와 버린 시간들.. 그 숯한 세월을 뒤로 한채.. 난 무던히도 묵묵히 열심히 살았다.. 지치고 힘들었을때 결코 넘어질수 없었던 날들.. 이젠 안주하고 싶다.. 나를 위해서.. 내 삶을 위해서.. "La Valse de L'Amour " 더보기 친구같은 아우.. 맑은 눈동자에 순한 눈매를 지닌.. 마음 씀씀이도 예쁜.. 올해도 그렇게 멋지고 예쁘게 살자.. Chris de Burgh - When winter comes 더보기 특별한 초대.. 송년의 밤.. 일반인으로는 갈수없는 곳을 다녀왔다.. 후배의 초대로 갈수 있었던 그곳.. 경직되어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는 어느사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그분들의 만찬에도 참석할수 있었다.. 후배의 공연을 사진으로 남기다.. paper lace - love song 더보기 회원전시회.. 사진속 모델 울 손주 외손녀.. 사진을 시작한후 처음으로 전시회에 동참했다.. 32명이 참석하는 회원전.. 사진선택이 힘들었다.. 결국 처음이라는 의미도 있고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손주들 사진으로 결정했다.. 같이 여행하면서 담았던 사진중에 두점을.. 그리고 의미있는 선물을 했다.. Tamara - Vida Mia 더보기 세민약.. 세민약.. 아름답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Vanity Fare - Early in the morning 더보기 족 자카르타에서.. 묵었던 호텔은.. 가격도 좋았고 깨끗했다.. 여행자 거리를 다니며 두루두루 사진을 담다.. Mozart - Turkish March in Bamboo 더보기 화산투어 이렇게 하다.. 산자락은.. 짚이 다니기도 험란하였다.. 용암이 삼겨버린 마을은 고요한 정적속에 그날의 비참함을 교훈처럼 보여주다.. Steve Raiman - Forever(피아노) 더보기 홀연히.. 여행은 이렇게 가고 싶을때 홀연히 떠나는 것이다.. 더보기 그 바닷가.. 철지난 바다.. 그 바다 그 파도 소리는 그대로 이건만.. 이창휘 - 괜찮아요 더보기 하남석님.. 수유2동이 막강하다.. 그 유명한 먹자골목 위력인지.. 해마다 주민잔치를 한다 특히 올해는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서 주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그 자리에 하남석씨가 주민이 뽑은 가수로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공연장도 집에서 가까워 참석해서 사진도 담아드리고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시간을.. 더보기 가을은 잠시.. 가을엔. 특별한 계획없이 가을 바람처럼 훌쩍 가을 햇살처럼 가볍게.. 그렇게 홀가분하게 떠난 자리에서 가을을 듬뿍 체우고 오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디든 떠날 일이다.. 더보기 몽환의..(self) 몽환의 아침.. 이런날이 오기를 많이 기다렸던 터라 마음껏 미로속을 헤메다.. Autumn (가을)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