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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부모님께 드립니다.. 오월이면 더 그리운 부모님.. 유난히 장미를 좋아 하시던 친정어머니 셨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뜨락 가득 색색이 장미를 심으시던 자상하시고 사랑 많으시던 아버지.. 동네에선 우리집을 꽃집이라고 불렀다. 두분께 장미를 드립니다. 늘 그립고 사랑합니다. "mother of mine - 테너 임웅균 " 더보기
함께.. 이 즈음 빼 놓을수 없는 외암리의 싱그러운 봄을 기대하며 다녀오다. 언제가도 언제 걸어도 소시적 추억에 마음이 행복해 지는 곳이다. 두아들과 손주들과 함께 친정에 일이 있어 일 마친후 다녀오다. *복사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더보기
노을속에서.. 살면서 수많은 노을을 만나지만.. 이렇게 사막에서의 노을은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다. 사하라 사막에 이어 두번째 노을을 만나다. 모래 바람은 심하게 불었지만 아름다운 노을속에 친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다. Paradise - Phoebe Cates (배경곡) 더보기
함께.. 자매와의 만남.. 먼 이국에서 나이를 떠나 교류할수 있어 즐거웠다. 사진을 보내주니 너무나 좋아했다. Adieu Jolie Candy - 연주곡Roger Williams - Sunrise, sunset 더보기
달집태우기..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해운대 개화 두물머리 정월 대보름을 맞아 창고에 있던 달집태우기를 올려보다. 님들.. 올해도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Imagine - Eva Cassidy (배경곡) 더보기
내 사랑 천사.. 작은아들네 둘째 첫 생일이 1월25일 이다. 전문업체에서 한달전에 사진을 촬영하다. 손주 여섯중에 막내인 울애기 너무나 사랑스럽고 건강하고 순하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손녀는 다재다능하고 특히 책 읽기를 좋아한다. 둘째네도 학부형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로서 아이들 세 가정이 모두 학부형이 되다. 건강히 행복히 잘 자라길 늘 기도한다. Anthony Quinn and Charlie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의 마라톤이 끝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마라톤의 출발점이 보입니다. 선물 같은 한 해 멋지게 출발하시구요.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I Have a Dream - Andre' Rieu "Andre' Rieu (앙드레 류) - I Have a Dream (ABBA)'" 더보기
감사 했습니다. 님들.. 한해의 끝이 보이는군요. 함께한 시간들 감사 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족과 더불어 희망찬 설계로 새해 더욱더 행복하세요. 더보기
기억속에 성탄절.. (사진클릭 - 크게보기) 이 즈음이면.. 어린시절 성탄절이 기억난다. 머리맡에 양말을 걸어 놓곤 산타할아버지가 굴뚝이 너무 작아 못 들어오시면 어쩌나.. 양말이 작아 선물을 못 넣으시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을 못 이루던 영이 맑던 그시절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양말 속이나 양말 밑에 무언가가 꼭 있었다. 초등학교 육학년이 되어서야 부모님이 주신다는걸 알았으니 요즘 같으면 있을수도 없는 일이다. 내 기억속에 산타할아버지는 참 멋진 분이셨음을.. O Christmas tree - Richard Clayderman (배경곡) "Francis Goya · Ballade Pour Adeline" 더보기
공모전.. 큰아들 이름으로 출품 큰며느리 이름으로 출품 추석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낸중에 담은 사진을 공모전에 출품하자고 아들이 몇번 제의 하길래 리조트를 중심으로 담은게 없어서 안될거라고 했더니 그래도 해보자고 해서 마감 입박해서 아들 이름으로 3편 며느리 이름으로 3편 출품 오늘 결과가 리조트 홈페이지에 발표가 되다. 두편이 수상되었다. 그 어떤 공모전 수상보다 가족이 모델이 되어 수상을 하니 가족모두가 너무나 좋아한다. 가족이 모델이 된 특별한 공모전이라 나누고 싶어 올렸습니다. John P. Ordway - Dreaming of Home and Mother 더보기
손자공연.. 12월16일 5시.. 우리집 장손 예술 발표회 날이다. 1부 2부 로 나눠서 공연을 하다. 올해 초팅 2학년인 주완인 공부도 잘 하지만 수영 골프 스케이트등 다재다능하다. 그러면서 플룻을 좋아해 입학하면서 선택한 악기가 플릇이다. 사돈댁과 아들내외랑 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예술문화제에 참석하다. 어쩌면 다들 그렇게 잘들 하는지 우리가족은 1부만 보고 큰아들 내외가 준비한 저녁초대에 사돈댁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뜨락.. 요즘 뜨락에 ..게발선인장이 만개했다.하얀색 핑크색 붉은색..어쩌면 그리도 예쁜지..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다.다육이를 키우고 있긴한데..어찌나 까다로운지늘 나에겐 과제로 남는다.실패하면 또 사다 심고를 수십번..출사중에서 분양받아 오는 경우도 있다.감사하게도 주시는 분이 있고..하루에도 수도없이 눈맞춤을 해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