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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謹賀新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님들.. 힘들었던 시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과 몇시간 있으면 새해를 맞이합니다. 무엇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구요. 힘들었던 만큼 새해에는 가정마다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더보기
제주에서.. 친구가 떠난 빈자리.. 며칠동안 허전했다.이승재 - 아득히 먼 곳 만날때까지 건강하자. 더보기
잘가라 친구야~~!! 16일 미국으로 돌아가는.. 건강히 잘 지내길.. 보고플 거야.. Richard marx - One more time 더보기
영원한 나의 벗.. 그녀가 떠날날이 다가온다. 사개월이 이렇게나 빨리 흐르다니.. 한동안 힘들것 같다. René Aubry -Les voyageurs 더보기
뜨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거실 한컨에 햇살이 하루종일 들어 온다. 게발선인장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선 보이는 요즘이다. 이십여종이 넘는 다육이도 잘 자라고 있고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다. 아침에 눈뜨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나의 뜨락 나의 아가들..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음을.. 더보기
잠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블친님들.. 며칠 자리 비웁니다. 11월도 늘 행복하세요. 더보기
잠시.. 블친님들.. 많이 힘드시죠? 올해 모두 힘든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힘내시구요.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며칠 자리 비웁니다. 더보기
늙은호박..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태풍에 박이 성처 투성이다. 안쓰러워 납작한 돌을 찾아 자리 잡아주다. 잘 커다오. 박과 호박이 한테 어우러진 돌담.. 어디하나 정겹지 않은곳이 없다. 문득 늙은호박을 보니 떠오르는.. 추수가 끝나면 외가에서 항상 늙은호박을 보내온다. 어머니는 씨를 제거한후.. 씨는 씨대로 분리해서 씻은후 말리시고 자른 호박은 일자로 길게 자르신후 빨래줄에 몇 날 며칠 말리신다. 그해겨울 어머니는 말린 호박꼬지를 적당히 자른후 밤 콩 대추 등을 넣고 찰떡을 해주셨다. 겨울간식으로 최고였다. 그때 그맛은 지금도 잊을수 없다.부활 - 아름다운 사실 더보기
순간을 영원히.. 멀리 떠나보면 내가 갖고 있던 것들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집이 가장 돌아가고 싶은 곳이 되기에..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더보기
차박..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오래전부터 벼르던 차박을 시작하다. 차안에서 바라보는 또 다른세상.. 뒷문은 반쯤 닫으니 외부에서도 안 보이고 시원하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 물빠진 갯벌.. 차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최고다. 물때 기다리며 쉼 하기 그만이다. 에어메트가 편리하게 잘 나오다. 펴면 바람이 자동으로 들어온다. 벼개까지 달려있어 편리하다. 가까운 어시장에서 살아있는 소라를 사오다. 가는곳마다 어시장이 있어. 그때그때 신선도 좋은 생물로 조리한다. 삶은 소라를 먹고 남은 소라는 육수와 함께 죽을 끓이다. 그 맛이.. 코로나 이후로 달리진 진 풍경.. 어디를 가도 차박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밤엔 뒷 트렁크 닫고 중간에 한두번 환기만 해주면 안전하고 깨끗한 편안한 쉼터가 된다. 요즘 이러고 출사도 하고 .. 더보기
쉼.. 팔월입니다.긴 장마가 아직도떠나질 못하고 있군요.블친님들..더위에 지치지 마시구요.건강히 보내세요.며칠간 여행갑니다다녀와서 뵙겠습니다.Close Your Eyes Let's Dream Together (Remastered) · Norman Candler 더보기
내안의 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기상과 동시에 제일 먼저 눈 도장 찍어주는 귀여운 아이들.. 30여종의 다육이와 다른 식물들을 키우고 있다. 다육이는 제일 작을때부터 키워 점점 크는걸 보면 너무 사랑스럽다. 비를 너무 맞는거 같아 거실로 옮기면서 몇컷담다.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