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유럽

천문시계 구 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1410년에 만들어진 천문시계는 둥근 판에는 별자리가 그려 있고 둘레에는 열두달 농민의 생할모습을 표현해 놓았다.. 천동설 기초해 만든 천문시계는 시간 일출 일몰 월출 월몰까지 표현해 놓았다. 매시 정각이면 시계 오른편이 해골이 모래시계를 당기고 시계의 양 옆 문이 열리며 12사도가 나왔다 사라진다 그리고 왼편의 유대인과 윗편 닭이 울고 탑위에서 나팔을 불며 끝이난다.. 약 1분간 진행되는 이를 보기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시간마다 시계탑 아래 구름같이 모인다.. 하나 후회가 된다면 천문시계 전망대를 올라가지 않은.. 매표소 줄서있는 인파에 놀라서 시간을 허비하는거 같아 포기했었다.. 더보기
구시가지 주변.. 프라하 구시지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내국인이 주로 모이는 곳이다.. 그안엔 먹거리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더보기
구시청사 광장엔.. 프라하 구시청사앞 광장에 위치한 틴 성당.. 프라하 성의 성 비트 대성당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고 있다.. 이 성당은 15세기~16세기까지 후스파의 본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두 첨탑 사이엔 보헤미아 왕의 조각상과 후스파를 상징하는 금으로 만들어진 성배가 있었으나 30년 전쟁 후 가톨릭이 정권을 잡으면서 왕의 조각상을 녹여 성모 마리아의 초상으로성배는 후광으로 제작했다.. 현재 관광객들에게는 완전 개방은 하지 않으며 미사 시간 전후로만 개방하고 있다.. 더보기
먹거리.. 먹거리 문화는 세계 이디엘 가도 비슷한것 같다.. 꼬치구이가 우리나라 꼬치 몇배가 커서 눈길이.. 더보기
여명.. 프라하의 아침이 밝아온다.. 구름층으로 일출은 보지못했지만.. 여명 하나로도 가슴박찬 날 이었다.. 구시가지에 있는 틴 성당의 아름다운 실루엣이 그림같이 보이던 날에.. 1045 더보기
불타바 강.. 블타바 강은 체코에서 가장 긴 강으로 그 길이는 430 킬로미터에 이른다. 슈마바 산맥에서 발원하여 체스키크롬로프 체스케부데요비체 프라하를 거쳐몔니크에서 엘베 강과 합류한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프라하성의 야경을 바라보는 아름다움이 크다.. 더보기
까를교.. 구시가지와 말라스트라나를 이어주는 체코에서는 가장 처음 만들어진 돌다리다. 블타바 강 위에 세워진 다리 중 유일하게 보행자 전용 다리이면서 프라하 성 천문 시계와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이다.. 이곳에 있는 예술가들은 체코 정부에서 정식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고 허가 절차를 받은 사람들이다.. 더보기
프라하 성.. 프라하 성은 .. 9세기 중반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14세기 카를 4세 때에 지금과 비슷한 길이 570m 너비 128m의 성의 모습을 갖추었다.. 1918년부터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면서 현재까지 사용되는 성 중 세계에서 가장 큰 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손각대로 가까스로 담다.. 더보기
차창밖은.. 체스키 크롬로프에선 그렇게 좋던 날씨가.. 프라하로 가는중 장대비를 만나다.. 유럽의 날씨란.. 늘 우산을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더보기
체스키 크롬르프를 떠나며.. 동화마을속에서 꿈을 꾸듯한 시간들을 뒤로하며 프라하로.. 더보기
성주가 거닐던 정원.. 크롬로프성 성주가 즐겨 찾았다는 정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도열하듯 서 있는 나무는 연락없는 초록벽돌로 착각할 정도였다.. 더보기
성 바투스 성당외.. 요스트성당 1410년경 벽돌로 지어진 성 바투스 성당은 폭이20m 높이 20m 길이가 40m인 성당으로 8각형의 종탑이 마을의 심볼로 보이며 내부는 화려한 장식은 없지만 여니 성당과 마찬가지로 엄숙하고 경건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