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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성모마리아 성당 성모마라아 성당은 고딕식 첨탑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이다.. 966 더보기
크라코프.. 크라코프는 16세기 말까지 폴란드의 수도였다.. 나치독일이 주둔했던 바르샤바는 전쟁통에 다 파괴되었지만 크라코프는 전쟁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채 고스란히 남아있어 아름다운 옛모습을 볼수 있었다.. 현재는 도시 전채 올드타운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 969 더보기
거리의 악사.. 유럽쪽을 여행하다 보면 유난히 거리악사들이 많이 보인다.. 자신이 연주한 CD를 판매.. 2장 15유로 주고 사온CD는 운전시에 잘 듣고 있다.. 더보기
작은시장.. 이곳은 아주 작은 시장이다.. 마을어구에 있는 골목시장이라고 해야 말을둣 하다.. 좌판을 지키는 사람은 거의 남자분이다.. 더보기
부다.. 전차가 다니는 거리.. 많은 교통량이 뒤섞인듯 보였으나 질서가 있는 도시였다.. 더보기
영웅광장..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36m의 코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기념비 아래에는 헝가리 민족을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끌었던 아르파드를 비롯한 초기 부족장 7명의 기마상이 서 있다. 기마상을 가운데에 두고 뒤편 양옆으로는 초대 국왕이었던 이슈트반 1세부터 독립운동가였던 코슈트 러요시까지 헝가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 14명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광장은 매년 헝가리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며.. 5월 1일(노동절)에는 이곳에서부터 에르제베트 광장까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더보기
자유의 여신상.. 겔레르트 언덕의 정상에 오르면 바로 보이는 거대한 동상 바로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점령했던 도시를 소련이 점령하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이후 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철거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철거가 진행되지 않았다 한다.. 현재는 부다페스트의 상징 중 한 곳이 되었다.. 더보기
겔레르트언덕.. 부다페스트를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 바로 겔레르트 언덕인 것이다.. 동유럽의 파리로 일컬어지는 부다페스트는 야경 때문에만 그 이름이 붙여진 것은 아니다.. 바로 건물 하나하나가 함께 만들어 내는 도시 전체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겔레르트 언덕은 이런 파란하늘과 다뉴브강 그리고 부다와 페스트가 공존하는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헝가리의 역사적 상처를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더보기
성 이슈트반.. 마차시성당 앞 광장에는 최초 헝가리를 건국한 성 이슈트반 왕의 청동상이 세워져 있다.. 최초의 헝가리 국왕이며 헝가리에 가톨릭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국교로 정한 성 이슈트반왕은1083년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더보기
어부의 요새 9세기에 카르파티아 분지에 정착한 7개 마자르 부족을 나타내는 7개의 탑이 있는 어부의 요새 왕궁을 지키기 위해 세웠다 한다.. 이곳에서 바라본 야경이 부다페스트와 다뉴브강 주변 헝가리 여행의 절정이다.. 더보기
헝가리 아픈역사.. 헝가리의 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시타델라 요새.. 합스부르크 제국의 식민통치 시절 독립운동이 일어날까 감시하는 곳으로 사용되기도 하였고.. 세계 2차 대전때는 독일군의 요새와 포로 수용소로 사용하였다고.. 헝가리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으로2차대전의 치열했던 당시 총알자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섬뜩했다.. 더보기
하늘 좋던날..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부근에 있던 성당.. 유명한 성당은 아닌지 모르나 그날의 하늘과 너무 잘 매치가 되어 담았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