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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마차시 성당.. 헝가리 국왕들이 대관식과 결혼식을 올리던 장소로 유명하며 13세기 벨러 4세의 명으로 건축된 초기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1470년 마차시 왕의 명령으로 증축된 88m 높이의 첨탑과 원색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이 볼만하다.. 더보기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으로 1851년부터 50여년간의 공사기간를 거쳐 1905년 완공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 성당 중앙 돔의 높이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인의 조상인 마자르 족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자리잡은 해인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페스트 지역에 세워져있는 국회의사당의 돔 높이도 마찬가지로 96m이다.. 또한 다뉴브 강변의 모든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고 한다. 1991년에는 바오로 2세 교황이 이곳에 와서 집도했을 만큼 유명한 성당이다 더보기
부다왕궁.. 부다 왕궁 은 겔레르트 언덕 남쪽에 있는 네오바로크 양식의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 박물관 헝가리 노동운동 박물관 국립 미술관은 공개된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하면서 수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고 이 유물들은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더보기
세체니 다리..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다뉴브(도나우)강에 있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이자 가장 아름다운 다리다.. 부다와 페스트 지역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부다페스트로 통합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리 앞뒤에는 4마리의 사자 조각상이 있기 때문에 ‘사자 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왕궁과 어부의 요새 마차시 교회가 배경으로 보이는 야경 또한 부다페스트가 자랑하는 관광 포인트이다.. 더보기
다뉴브강 선상에서.. 우리나라 한강처럼 이곳에서도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 주변을 관광한다.. 더보기
야경이 아름다운..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더 아름다운 다뉴브강변(도나우) 그중에서도 국회의사당은 특히 아름답다.. 더보기
유럽 최고의.. 다뉴브 강변에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국회의사당이 우뚝 서서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부의 현란함과 호화로움이 으뜸인 국회의사당은 1884년부터 20년간에 걸쳐 건축가 슈테인들 임레가 설계하여 지어진 건물이다.. 외관은 르네상스 양식의 둥근 돔으로 된 중앙홀을 중심으로 날개를 펼친 듯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으며.. 고딕양식의 크고 작은 첨탑들이 배치된 절충식 건물이다.. 총 691개의 실이 배치된 이 건물의 총길이는 268m, 최대 너비는123m의 규모이며 중앙의 둥근 돔의 높이는96m 헝가리 건국 원년인 896년의 숫자를 맞추었다 한다.. 더보기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에서 세체니 다리를 중심으로 오른쪽이 신시가지 부다 왼쪽이 구시가지 페스트로 구분이 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다뉴브(도나우)강의 총 길이는 2,850m로 알프스에서 발원하여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바키아 헝거리 유고 불거리아 루마니아를 거쳐 흑해로 흘러간다.. 강건너 페스트 위쪽으로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 중심에서 보이는 성이슈트반 대성당이 보인다.. 세체니 다리에 세웠진 교각은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서 지어졌다 한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상업 교통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고풍스런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즐비하고 다뉴브(도나우)강과 온천수가 있어 물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동유럽의 파리 도는 다뉴.. 더보기
동유럽 음식들.. 더보기
유태인들이 이런식으로.. 도주방지 고압선이 흐르는 철망 이렇게 가두고 가스투입.. 당시의 독가스통을 보존하고 있었다.. 유태인들이 쓰던 생필품들이 보관.. 처형돼기 전 유태인들을 가두고 잠재우던 곳.. 단두대.. 화장터.. 화장터 굴뚝.. 이렇듯이 잔인한 방법으로 유태인들은 처형이 돼었다.. 눈으로 차마 볼수 없는 전시물도 많았다.. 936 더보기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쉰들러 리스트와 안네의 일기의 무대가 된곳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여행후 바로는 이 사진을 올릴수가 없었다.. 너무 잔인한 현장을 본후의 암울함으로.. 원래 이곳은 죄인들 수용소였으나 히틀러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의해 전 유럽의 유태인들의 수용되기 시작하면서 죽음의 수용소로 변하였다 한다.. 불과 5년 사이 이곳에서 숨진 인원이 100만명 이상이라고 전해 들었다 나치는 패전이 임박하자 자신들의 만행을 은폐하기 위하여 건물을 파괴하고 문서를 소각했지만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게 많았다.. 비극의 역사를 잊지 말고 되풀이 하지 말자는 의미로 박물관으로 조성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더보기
소금광산내부.. 소금광산 내부 터널 어디엘 가도 소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