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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나약궁전.. 티루말라이 나약 궁전은.. 약 1636년에 현재 마두라이 도시의 기반을 닦은 나약왕조에 의해 세워졌다.. 이 궁전은 이태리의 건축가가 설계하여 다른 사원들과 달리 이태리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건물을 지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천도를 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19세기 여.. 더보기
잘 자라거라.. 시장 한컨에 가족이 보는 앞에서 머리를 밀고 있는 어린이를 볼수있었다.. 무탈히 건강히 잘 자라라는 의미로 머리를 밀어 주는 의식이라고 한다.. 머리를 다 밀고 생긋 웃던 어린이 모습이 밝다.. 더보기
시장모습.. 시장 모습을 보면 우리네 도매시장과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다.. 정찰제는 써 놓았지만.. 인도에서의 물건값은 우선을 깍고 봐야 한다.. 더보기
할머니의 귀.. 기도원 앞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 귀거리 무게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귀 모양을 보니 평생을 무거운 귀거리를 달고 살아온듯 하다.. 더보기
미낙쉬 사원.. 미낙쉬 사원.. 시장 중앙에 위치한.. 수많은 영웅과 악마가빽빽히 들어선 각양각색 모양의 고쁘람이 눈길을 끈다.. 북인도에 타지마할이 있다면 남인도 마두라이엔 미낙쉬 사원이 유명한 곳이다.. 더보기
호떡과도 같은.. 우리나라 호떡과도 같은.. 밀가루 반죽 해 놓은것을 보니 부풀어 오른것이 호떡반죽과 비슷하다.. 저렇게 만들어 곡예하듯 던지면 앞에서 받아 불판에 굽는다.. 앞뒤 노롯노릇하게 구어낸 빵은 보기엔 맛있어 보이다.. 막상 먹어보니 니맛도 내맛도 없는 맹탕이다.. 설탕이라도 있었으면 .. 더보기
힘들어 보이던.. 저 많은 옷을 어깨에 짊어진채 팔고 다니던 모습을 한참 지켜보다.. 어깨가 온전할까 싶다.. 싸이클 릭샤.. 북인도 여행시 한번 타본후론 다시 안타기로 맘 먹었다.. 저렇게 연로하신 분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목적지까지 가는 교통수단이다.. 뒤에 앉아 가는동안 가시방석이던 기억에 .. 더보기
오토바이 천국.. 폰디체리 시가지에도 베트남에 지지 않을 만큼 온통 오토바이가 대로를 꽉 채우듯 달린다.. 신기하게도 오토바이 사이드 미러가 없는.. 동남아에선 흔히 볼수있는 형태이다.. 이유를 알아보니 미러가 있고 없고에 따른 가격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더보기
옆태가 고운.. 그 많은 사람중에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어디를 보아도 예뻣지만.. 특히 옆태가 너무 곱고 예쁜 여인들 이었다.. 더보기
생선시장.. 온통 비릿한 냄새가 진동하는 생선시장.. 지저분하기 이를데 없었지만 생산만큼은 싱싱해 보인다.. 더보기
생선아줌마.. 비린내가 진동하는 생선시장 좌판..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시간 생선파는 일을 해 온듯하다.. 화상을 입은듯.. 그녀의 밝은 미소가 발길을 잡는다.. 더보기
시장 사람들.. 재래시장 사람들.. "나마스테"하고 인사하면.. 이네 미소로 답해주던 사람들이다.. 오락가락 하는 비를 피한다고 머리에 미닐봉지를 쓴 모습이 재치 넘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