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

헤마쿠타 힐.. 헤마쿠타 힐.. 언덕에 오르니 비루팍샤 사원을 중심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위산과 사원들이 눈에 들어온다. 비자야나가르 힌두 왕조의 폐허 유적들은 매일 뜨고 지는 해와 함께 수많은 여행자를 이곳으로 유혹하고 있었다. 수 많은 암석들은 화강암 덩어리.. 땅속에서 올라오던 마그마가 .. 더보기
비루팍샤 사원.. 북인도 카주라호 성애상을 연상케 하다.. 헤마쿠타 힐에서 바라본 비루팍샤 사원 마팅가힐에서 바라본 비루퍅샤 사원 함피 바자르 중심에 있는 비루팍샤 사원은 함피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이다. 13세기 세워져 17세기까지 확장된 이곳은 과거 비자야나가르(Vijayanagara) 왕조의 중.. 더보기
엘티펀트 스테이블.. 코끼리 우리(Elephant Stable) 코끼리 우리가 돌로 웅장하게 지어져 있어 신기하였다. 코끼를 인도인들에게 있어서는 신이였다는 것이 이 건축물이 증명해 주는 것 같다.. 더보기
님인도의 꽃 함피..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게 쌓여 있는 기이한 풍경 속에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조각상과 주인을 잃은 왕궁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함피다.. 화산과 지각 변동으로 생성된 암석들이 수억 년의 시간 동안 구르고 부딪히고 쪼개지기를 반복하며 만.. 더보기
벵갈만 일출.. 벵갈만 일출을 보기위헤 일찍 해변으로 향하다.. 이곳 사람들은 일출을 즐기지 않는지.. 바닷가는 휭 했지만 여유와 여백이 좋았던 시간이었다.. 마말라뿌람을 떠나면서.. 더보기
그녀의 미소.. 화장기라곤 하나도 없던 여인..눈이 마주치자 미소로 답해주던 여인..눈으로 말하고 사진을 담기는 처음이다..눈을 보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다는걸 이를 두고 말함이라.. 더보기
셰프와 사장님.. 점심을 정말 맛나게 먹었던 레스토랑.. 맘 좋은 사장님과 셰프들을 담다.. 더보기
벵갈만을 찾는 사람들.. 해변사원 옆에 이어지는 벵갈만.. 사원을 들린 사람들 대부분이 이곳을 잠시 들려가는 곳으로 보이다.. 더보기
영혼의 소리.. 소라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나 구슬프게 들리다.. 마치 인도인 삶의 애환이 담긴 느낌이 든다.. 더보기
유네스코 문화유산.. 700 ~728년 라자스마바르만 2세에 의해 벵갈만의 마말라뿌람 바닷가에 화강암을 깍아 만든 벽돌로 축소한 시바사원이다.. 현재는 작은 마을이지만 7~8세기 팔라바왕조 때에는 변화한 항구였다고 한다.. 더보기
해변사원 마말라뿌람의 상징 해변사원(벵갈만에 위치) 시바와 비슈누 신을 모신 이 사원은 인도의 다른 사원에 비하면 아담한 규모지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해안가에 8층과 5층의 석탑을 동서로 연결시킨 이 사원은 각종 신상과 동물상이 생동감 있게 조각되어 있다.. 더보기
여인들.. 바위산 군데군데 여인들이 펼처 놓은 좌판.. 먹거리라곤 얼마의 오이와 두어가지의 알수없는 열매가 전부이다.. 저렇게 장사해서 어찌 생계를 유지할수 있을까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