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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랑은.. 고운 거 보면 생각나고.. 좋은 거 보면 함께 하고 싶고.. 맛있는거 보면 생각나는..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픈.. 그저 맞잡은 손의 온기만으로도 좋은사이 서로 사랑할 때 사람도 꽃으로 피어난다.. 더보기
그 섬.. 우리나라 최 남단 마라도.. 둘러 보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미리 배표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배표 구입후 바로 승선할수 있다.. 예약없이 가면 시즌엔 배타기도 힘든곳이다.. 배편은 모슬포여객터미널이나 송악산 여객터미널에서.. 참고로 송악산 여.. 더보기
성산항.. 제주에 갈때마다 마지막날 새벽에 꼭 가는곳.. 갈치배가 들어오는 성산항 경매시장이다..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갈치배들이 입항하면서 갈치 경매가 시작 된다.. 경매가 이루어지고 난후에 갈치를 살수있다.. 이날의 갈치값은 10kg 1박스에 40만원.. 적당히 먹을만 한 크기.. 냉동해서 먹.. 더보기
기다림.. 기다린다는건 지루하지만.. 믿음이 있기에 묵묵히 그 시간을 견디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
자유.. 친구들과 여행온 줌마님들.. 이 앵글안에 최고의 모델이 되다.. 그녀들의 추억여행을 예쁘게 선물해 주던날.. 더보기
계절을 잊은.. 이젠 코스모스도 계절을 잊은듯.. 제주엔 마치 가을인양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더보기
한라산이 보이는 녹차밭.. 제주 갈때마다 난 이곳을 꼭 들린다.. 마치 비빌의 정원 같은 곳.. 한라산 아래 감춰지는 숨어 있는 곳이다.. 더보기
남벽 ~ 돈내코 코스.. 영실에서 윗세오름 5.7km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기점 까지 1km 남벽분기점에서 돈내코 탐방로까지 7.3km 8.5kg의 가방을 메고 극기훈련한 느낌이다.. 돈내코 코스가 가장 지루하고 힘들었다. 발밑에 돌로 가득한.. . 더보기
윗세오름 지금쯤 붉게 물들었을 윗세오름..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날이었다.. 더보기
병풍바위(영실코스) 오일만 늦게 갔더라도 만개한 철쭉을 보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던 한라산 산행이었다.. 대신 너무 맑은 하늘과 그 좋은 공기를 하루종일 마셨으니 그것으로 모든걸 대신했다.. 피아노 김민경 더보기
바람이 분다.. 해안도로를 달리던 중에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내가 찾고 있던 바로 그 꽃무리..그 꽃은 바로 무우꽃..바람이 이는 그곳에서한참을 서성이다.. 더보기
특별한 여행..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휄체어에 태우고 여행온 가족이 눈에 뛴다.. 아마도 특별한 여행인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