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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滿船.. 성산항.. 새벽 경매시장.. 그야말로 삶의 현장 그대로다.. 물밀듯 들어 오는 갈치배들.. 제주 가면 갈치도 살겸 꼭 가는곳이다.. 치열한 경매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 신기하기도 하도 그분들의 꿈과 희망을 본다.. 감칠맛 나는 제주은갈치.. 그맛은.. 더보기
준치 말리기.. 제주도 해안을 돌자면 곳곳에서 준치 말리는걸 볼수있다. 반건준치를 살짝 구어서 먹으면 맛이.. 제주에선 반 건오징어를 준치라 부른다 다리가 한치밖에 안 된다 해서 붙여진 한치 그리고 한치와 오징어 중간쯤 되어 보인다 해서 중치라고 부르다 지금의 준치로.. 더보기
월정리 그곳은 지금.. 그간 몇년사이 제주도에 큰 파문을 일으킨 지역.. 그냥 해안도로의 작은 마을로만 여기던 월정리.. 아마도 제주에서 제일 땅값이 많이 오른곳이다.. 지금도 오르고 있지만.. 관광지 라고는 하지만 평일 이지역에 주차조차도 힘들었다.. 젊은이들은 반듯이 찾아가는 카페촌.. 남녀노소 막론.. 더보기
한라산자락 아래.. 모 회사의 대단지 녹차밭.. 항상 가도 사람 발길이 없는 곳이라 사색하며 사진담기 더없이 좋은곳이다.. 비록 한라산이 구룸속에 믇혀 버렸지만 그날 아침의 날씨는 환상이었다.. 다음날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 행운을 잡았다.. 더보기
아름다운 성산..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성산..그날의 여명은 그 언제 보다도 찬란하고 아름다웠다..차분이 열리는 하루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뭉클한마음이 일었던 날에.. 더보기
일몰의 유혹.. 애잔한 그리움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시간..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인양 착각하며 난.. 자아도취 속에 빠져든다.. 그 유혹을 결코 뿌리칠수 없기에.. 더보기
滿船.. 성산항의 새벽.. 그야말로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만선을 이룬 갈치배들이 줄이어 입항한다.. 더보기
오름을 오르는 사람들.. 이곳에 오르면 아름다운 길 한라산 그리고 성산을 한눈에 볼수 있다.. 시야가 딱 트인..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함께 가는길.. 서로 마주한 유일한 세상..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마음들.. 함께 가는 길이라면 가장 아름다운 길 일것이다.. 더보기
위풍당당한.. 변화무쌍한 제주에선 한라산을 온전히 보기가 쉽지 않다.. 그날은 멀리서 나마 위풍당당한 한라를 그대로 볼수 있었다.. 더보기
다산가족.. 마치 한가족 처럼 보인다.. 부모님은 서로 우애있게 잘 살라 했거늘..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사는 현실이 못내 아쉽다.. 더보기
그들과의 만남.. 작은 갤러리 안의 또 다른 갤러리를 맞 볼수 있는곳이다.. 난 이곳을 좋아한다.. 가을빛이 넘 좋은날에.. 그들과 한참을 노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