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햇살 고운날에..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혼자보다는 함께있어 좋아 보이던.. 그들의 대화는 끝없이 이어진다.. 재잘재잘.. 더보기 노랑바다.. 겨울이면 이색풍경을 볼수 있는..마치 노랑바다를 연상케 한다.. 오렌지쥬스 공장에서 귤껍질을공급받아 이렇게 겨울내 말린다.. 다 마른후엔 기계로잘라서 한약제로 사용한다고 한다 더보기 속삭이는 바다.. 하오의 햇살을 비껴 간 늦가을의 바닷가.. 바다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잘 들을수 있는 시간이다.. 그 바다는 늘 친구처럼 속삭여 주었다.. 힘내라고.. 잘 하고 있다고.. 더보기 봄인듯.. 마치 봄과도 같은.. 이제 피기 시작하는 유채꽃.. 모든게 퇴색되어 가는 이 즈음에 물오른 유채꽃이 너무나 싱그럽다.. 더보기 억새의 노래.. 쏴~~하고 부는 바람 사이로 살 부비며 일렁이는 억새가 춤을 추듯 황혼빛에 너울 거린다.. 나에게 묻는다.. 오늘 하루가 행복했냐구.. 더보기 그녀의 향기.. 순백의 아름다움.. 그 모습은 이른아침 이슬과도 같은 모습이다.. 더보기 점프 좀 해주세요~!!! 내가 서 있던 오름 반대편에 학생들이 내려온다.. 학생들~! 점프 좀 해주실래요~!! 네~!! 알겠습니다~~!! 더보기 또 다른 성산의 아침.. 성산하면.. 광치기 해변의 일출을 떠 올린다.. 난 또 다른 성산을 담다.. 더보기 바람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으면 좋은련만.. 바람아~~ 불어라~~ 더보기 오름과 왕따나무.. 능선이 아름다운 용눈이 오름.. 가을색이 짙은 오름위로 왕따나무가 닿는다.. 혼자는 너무 외로워 보이기에 살짝 걸처주기도 하고 능선따라 같이 친구로 맺어주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한결 같은.. 더보기 삶의 터전.. 해녀들의 물질이 끝나갈 즈음이면 바닷길로 경운기가 즐지어 들어간다.. 그분들께 양해를 구한후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더보기 함덕.. 함덕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늘 아득한 아름다움을 느낀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인지 한라산이 아주 선명했다.. 공항에서 30분 소요.. 함덕해수욕장은 제주에서 두번째로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힌다.. 제주 노을은 차귀도가 유명하지만 난 함덕의 노을을 더 좋아한다. 올려다본 하늘에서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