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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변을 수놓다..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요즘 월정리는 제주에서 제일 뜨는 해변이며 카페촌으로 많은이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해변을 배경으로 체조중인 멋진 아가씨들을 만나다.. 그녀들의 일탈에 잠시.. 더보기
혼자만의 여행.. 여행중 특히 많이 눈에 보이던 모습.. 혼자여행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았다.. 마라도 들어가던 중.. 자주 눈이 마주치던.. 혼자여행을 온 분이었다.. 더보기
기도하다.. 주일 3번의 미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성당이다.. 종교는 다르지만 잠시.. 더보기
그 섬.. 그날은.. 그간 마라도 간날중에 제일 좋은날을 만나다.. 마라도성당은 여행자들을 반갑게 맞이라도 하듯 문이 활짝 열려있다.. 더보기
수학여행.. >p>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을 만나다.. 생기 발랄한 학생들의 추억사진을 담아주다.. 더보기
준치말리기.. 해안도로 따라 가다보면 준치말리는 모습이 보인다.. 준치는.. 오징어를 부르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준치는 껍질을 벗겨서 반건조 시키기에 질기지 않고 짜지 않아 먹기에 좋다.. 더보기
친구.. 함께 있으면 든든하고.. 즐겁고 풍성해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잘 헤아리는 사이.. 더보기
성산.. 성산의 하루가 저문다.. 늦으막히 올라간 일출봉.. 이곳에서 온전한 일출출 만나기도 힘들지만 반대로 일몰 역시 만나기 쉽지 않은 곳이다.. 아쉬움을 남기며.. 더보기
그곳에 서고싶다.. 용눈이 오름.. 이곳에 오르면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제주에는 많은 오름이 있지만 특히 이 오름을 좋아한다.. 사진담기도 좋고 큰힘 안들고 오를수 있기에 제주에 가면 오르곤 한다.. 이 봄이 가기전에 그곳에 가고싶다.. 더보기
고독을 위하여.. 고독.. 나를 외롭게 놓아두는 것 햇볕 한줌의 의미.. 지금 내가 어디 쯤 서 있는지 같은.. 그 시간 만큼은.. 이전에 볼 수 없던 것들의 소중함과 무게를 느낀다.. 더보기
추억.. 섬속에 또 다른 섬 비양도..불현듯.. 추억들이 밀려든다.. 어쩐지 아직도 여전할 것 같은 그 곳.. 그 사람들에게로 가닿을 수 있었으면.. 더보기
추억은 늘 내 가슴에 있다.. 슬프고 외로울 때.. 나를 웃게 하는.. 힘들 때 떠올릴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는 우린 행복한 사람이다.. 언젠가 추억의 시간이 돌아와 메아리칠 수 있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다.. 추억은 현실이 될순 없지만 살아가는 힘 이기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