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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호.. 서호라는 이름은 소동파가 서호의 아름다움을 월나라의 이름난 미인이자 오나라를 망하게 했던 항주의 여인 서시에 빗대어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서호가 없었다면 항주를 갈 이유도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서호는 항주의 10경중 한곳이다..6년전 하고 별반 달라진게 없었다.. 더보기
운곡사.. 힘들 일정을 마치고 케이블카역인 운곡사에 도착..케이블카에서 만난 중국인 가족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아가들을 데리고 이 험한 산행을 하다니.. 더보기
제일 힘들었던 코스.. 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백아령(1670m)으로 향했다..건너다 보이던 아찔한 높이의 저곳으로 올라가야 하는코스였다보기만 해도 힘든코스였지만 무사히 케이블카역인 운곡사에 도착했다..가장 힘들었던.. 더보기
황산기상대.. 정상에서 바라본 서해대협곡은 가히 장관.. 건너보이는 봉정에는 화동지구 해발 최고의 황산기상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더보기
배운계역(모노레일) 힘들었던 시간속에서도 배운계역에 도착.. 약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야 모노레일을 탈수 있었다. 약 8분간 운행.. 그리고 천해참에 도착하다.. 더보기
오르막 내리막.. 벼랑끝에 사람이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했던 순간.. 이날 오르고 내리고 한 계단은 내 인셍 최고의 기록일것이다.. 난간 아래는 절벽.. 바위에 붙어 갈때는 얼마나 겁을 먹었던지.. 그런 와중에도 기암절벽의 아름다움에 취한날 이기도하다.. 더보기
악산중에 악산이라는.. 황산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가량이동후 케이블카로 해발 1500지점에 도착..(단하역) 여기서 부터 가파른 계단을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여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8분간 올라간다.. 송곡암역- 태평케이블(단하역 )- 서해대협곡(북문입구) - 잔도 -계단 배운계역- 모노레일 - 천해.. 더보기
인체의 신비함.. 인간의 힘이 과연 어디까지 인지.. 결코 쉽지 않은 훈련을 해왔을.. 더보기
서파에서의 천지.. 건너편에 보이는 오른쪽 봉이 북파로 오르는 천문봉.. 왼쪽은 백두봉 김일성이 장군봉이라고 부르라고.. 바위 구철초가 특히 많았던 서파의 천지.. 4년전.. 짙은안개로 천지 구경도 못했는데.. 이날의 날씨는 환상 그 자체이다.. 천지 일부를 담아보다.. 천지를 빽으로 바위 구철초를 담다.... 더보기
미로속 남파.. 남파정상.. 1시간 이상을 기다렸지만.. 안개로 천지가 이 이상 볼수 없었다.. 온통 야생화 천국이던 남파 바위 구절초.. 이슬머금은 두메양귀비 척박한 땅에 이렇게 예리예리한 꽃이 피디니.. 두메양귀비 이곳은 중국해주 바로 앞이 압록강 줄기.. 암록강 건너 북한땅이다.. 북한 주민들이 .. 더보기
명청대 옛거리.. 황산시내 안에 있는 명청대 옛거리.. 우리나라의 인사동거리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오랜세월이 지나 집들은 그모습 그대로 재현된것들이 있는데 시장바닥에 놓여있는 네모나고 커다란 바윗돌들은 500년전 명나라 청나라때 건설되었을 당시 놓였졌던 그대로 라고 한다.. 더보기
장백폭포.. 폭포 가는길 마치 용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모습과 같다하여 비룡폭포 라구도 불린다.. 폭포의 높이는 60m 높이에서 내려 꽂힌다.. 멀리 200m 거리에서도 이 웅장한 폭포 소리가 들린다.. 천지의 호수물은 천문봉과 용문봉 사이로 약1km 흘러나온뒤 장백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그런 이유인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