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오가는 길목에서.. 전라갱 토루에서 차를 타고 이동.. 유창루 오가는 길목이다. 자몽의 크기 놀랍다. 육포를 만들기 위한 돼지고기 널린 모습은 왠지.. 더보기
700년 역사를 지닌.. 토루 중앙에 사당을 지어 그들은 이곳에서 기도하며 신을 숭배한다. 700년된 우물..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유창루는 높이 18.2m 지름 36m의 중형의 5층 원형누각으로 각층에 54개의 방이 있어 총 270개의 방이 있다. 1.2층은 상점과 식당으로 쓰이고 3층 이상은 살림집으로 사용한다. 3층과 5층 .. 더보기
전라갱 토루를 떠나며.. 해발 788m 산허리에 지어진 아름답고 특별했던 전라갱 토루.. 그 곳을 떠나며.. 산자락 아래에서 전라갱 토루의 전경을 다시금 담다.. 더보기
또 다른 삶의 터전.. 그들의 또 다른 삶의 터전.. 볕이 이라도 좋은데 무엇이든 잘 자랄것이다 밭으로 논으로 사용하고.. 오르고 내리는 계단으로도 사용한다는.. 참 아름다운 풍광이었다. 더보기
안락했던 그곳.. 참 안락하던 곳 이었다. 사랑채 같았던 전라갱 토루.. 그들의 행복을 빌면서.. 더보기
바람불어 좋은날.. 기분좋은 바람이 콧등을 스친다. 얼마만에 이런 공기를 안심하고 마셔보는 건지.. 살포시 눈감고.. 그 느낌을 온몸으로 받고 싶었다. 소고기 육포는 익히 알지만 돼지고기 육포 말리는건 처음보다.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도 정겹고.. 아~~바림이여~~!! 더보기
동네 한바퀴.. 토루마을 한바퀴를 돌아보다. 비슷비슷 하지만 다 다른.. 골목마다 정겨움이 가득하다. 좁은 창문으로 외부 감시도 하는 곳이지만 만약의 경우 총을 겨누는 곳 이었다고 한다. 더보기
사각형 토루내부.. 이곳은 사각형으로 된 토루의 내부이다. 마찬가지로 1층은 상가 2~3층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대개 한집당 2~3개의 집을 쓴다고 한다. 더보기
삶의 터전.. 그 많은 사람이 사는데 오로지 하나인 출입문 이다. 그들의 삶의 터전 이안에 음식점도 있고 찻집 과일가게 구멍가게 방아간등등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 더보기
3층~5층으로 이루어진 토루.. 이곳은 3층으로 이루어진 토루이다. 1층은 상가로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이들의 생계수단의 하나이다. 토루에서의 인증샷은 이렇게 토루의 원형을 배경으로 담는다. 친절하게도 그곳에서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알려주다. 더보기
무엇이든.. 그들의 먹거리를 살펴본 결과.. 무엇이든 볕에 말리는걸 볼수 있었다. 볕도 좋고 공기 오염이 없으니 그도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다. 우리나라 시래기 비슷한 것을 주로 말리고 있었다. 더보기
전라갱 토루.. 난진현 수양진 상반의 언덕바지에 전라갱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깊은 산자락 안에 자리한 전라갱 토루.. 田螺라는 말은 우렁인데 이 토루의 황씨 선조들이 키우던 오리가 산 아래 우렁이를 잡아먹고 번식을 잘하자 황씨 후손들도 번성하였고 따라서 이름도 전라갱이라 지었다고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