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대.. 저 짓궂은 바람 때문에저 사나운 폭풍 때문에저 유혹적인 달빛 때문에.. 많은 순간 우린 누군가를 탓하지만 그렇듯 산다는 건 흔들리며 견뎌내는 일인 것이다.. 더보기 추억.. 섬속에 또 다른 섬 비양도..불현듯.. 추억들이 밀려든다.. 어쩐지 아직도 여전할 것 같은 그 곳.. 그 사람들에게로 가닿을 수 있었으면.. 더보기 추억은 늘 내 가슴에 있다.. 슬프고 외로울 때.. 나를 웃게 하는.. 힘들 때 떠올릴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는 우린 행복한 사람이다.. 언젠가 추억의 시간이 돌아와 메아리칠 수 있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다.. 추억은 현실이 될순 없지만 살아가는 힘 이기도 하다.. 더보기 초겨울 한라.. 산행하기엔 너무 좋았던 날.. 겨울산행을 위한 준비였다..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 가려한다.. 더보기 겨울꽃.. 계절을 잊은양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바람결에 코등을 스치는 로즈마리향의 은은함에 한참을 서성거리다.. 더보기 새해설계.. 첫째 건강 그리고.. 진짜 잘하는 한 가지.. 정말 좋아하는 한 가지.. 매일 매일 꾸준한 노력..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가고 싶은 가치 같은.. 그런 것들을 실천하고 싶다.. 다시 받은 백지 한장을 빼곡히 채울수 있었으면.... 더보기 잡을수 없었던 시간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길목에 서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한해를 반성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것 같아 주문을 외우듯 나를 다스린다.. 세월의 강물 속에 흘려보낸 시간들.. 흘러가는 시간속에 내 자신이 얼마나 작고 유한한 존재였는지.. 어제의 강물이 오늘의 강물이 아.. 더보기 한해 끝자락에서..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사이 한해 끝자락이다.. 젊어서는 내가 세월을 쫓아갔었고.. 중년에는 세월에 쫓겨서 왔다면 이젠.. 세월과 나란히 동행할 수 있을 거 같은..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차분히 올 한해를 돌아보며 병신년 마지막 일출을 오랑대에서 맞았다.. 올해도 무탈할수 있음에 감.. 더보기 어촌의 일상.. 마치 봄날과도 같았던.. 어촌의 일상은 이른시간부터 바쁘다 오징어는 널기만 하면 마른오징어가 되는줄 알았는데.. 한참을 지켜보니 손이 참 많이 간다. 오징어 수확량이 반이하로 줄어 값이 두배로 올라 장사가 안된다시던 할머님.. 하루속히 수확량이 늘어야 어촌에서 종사하시는 분.. 더보기 친구같은 아우.. 맑은 눈동자에 순한 눈매를 지닌.. 마음 씀씀이도 예쁜.. 올해도 그렇게 멋지고 예쁘게 살자.. Chris de Burgh - When winter comes 더보기 특별한 초대.. 송년의 밤.. 일반인으로는 갈수없는 곳을 다녀왔다.. 후배의 초대로 갈수 있었던 그곳.. 경직되어 있을것 같았던 분위기는 어느사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그분들의 만찬에도 참석할수 있었다.. 후배의 공연을 사진으로 남기다.. paper lace - love song 더보기 회원전시회.. 사진속 모델 울 손주 외손녀.. 사진을 시작한후 처음으로 전시회에 동참했다.. 32명이 참석하는 회원전.. 사진선택이 힘들었다.. 결국 처음이라는 의미도 있고해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손주들 사진으로 결정했다.. 같이 여행하면서 담았던 사진중에 두점을.. 그리고 의미있는 선물을 했다.. Tamara - Vida Mia 더보기 이전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3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