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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열고 닫고를 수없이 했을.. 세월의 흔적이.. 더보기
한옥의 멋.. 한옥의 멋이라고 할까.. 창호지를 바른 문이 떠오른다.. 그에 맞는 문살 역시 아름다움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더보기
억새의 노래.. 쏴~~하고 부는 바람 사이로 살 부비며 일렁이는 억새가 춤을 추듯 황혼빛에 너울 거린다.. 나에게 묻는다.. 오늘 하루가 행복했냐구.. 더보기
사랑엔 이유가 없다.. 평생 아홉 번의 열렬한 사랑을 하고 일흔 넷의 나이에 열아홉 소녀에게 청혼을 했던 괴테.. 괴테는.. 사랑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라고 말했다.. 이 토록 아름다운 가을날.. 혼자맞는 가을하곤 함께하는 가을은 바라보는 색감조차 다르듯이.. 궁중속에 섞여 있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휜.. 더보기
굼 백화점.. 붉은 광장 내에.. 러시아 최대의 굼 백화점이 있다.. 이곳은 국영백화점으로 1890년에 지었졌고 1950년에 수리하여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최고급 백화점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이곳 역시 명품이 가득.. 가격은 비싼편이었다.. 더보기
산책.. 주인님을 따라 졸래졸래.. 가을길 사이로 오는 녀석이 너무 귀엽다.. 저도 찍어주는거지요?? 그래 네가 주인공이야..ㅎ 더보기
야시장.. 40도를 윗도는 날씨에.. 이곳은 낮에 쉬고 밤에 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다.. 우리나라 애견을 키우는 것처럼 이들은 토끼에 옷을 입히고 키운다.. 특히 이들은 매를 부의 상징으로 여기며 멋진 자동차를 갖기를 원하는 것처럼 매를 갖기를 원하다고.. 1억 나가는 매도 있.. 더보기
가을은.. 가을은 또 다른 추억을 남긴채 떠날 채비를 한다.. 아픈가을.. 좋아하는 계절이지만 아프기도 한 계절이다.. 더보기
그림자.. 그림자의 그림자 꽃이 되다.. 이 청동상 앞에 이렇게 설명이.. 더보기
하남석님.. 수유2동이 막강하다.. 그 유명한 먹자골목 위력인지.. 해마다 주민잔치를 한다 특히 올해는 유명 가수들을 초청해서 주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그 자리에 하남석씨가 주민이 뽑은 가수로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공연장도 집에서 가까워 참석해서 사진도 담아드리고 식사도 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시간을.. 더보기
별이여.. 수많은 별중에..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있다.. 빛고운날.. 또 다른 별을 보았다.. 유독 빛나고 예쁜 별들이 무리지어 있었음을.. 더보기
우이동 가을.. 둘레길이 이어지는 우리동네.. 멀리 안가도 이렇게 가을을 만끽할수 있다니.. 한참을 취하듯 걷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