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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모습으로.. 자목련의 아름다운.. 그 모습은 너무나 매혹적이다.. 더보기
봄 끝자락.. 시작도 하기전에 떠날 준비를 한다.. 그 짧은 만남..시간은..계절은..서둘러 우리곁을 떠난다..이제..그 빈자리를 다시 채워야 한다.. 더보기
사랑의 향기.. 그 향기는.. 분명 사랑의 향기였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향기마져 다름을.. 더보기
고운아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나르키소스가 죽어 핀 꽃 이라고 하는.. 연못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에 빠져 죽은 나르키소스!. 나르키소스가 꽃으로 환생했다는.. 그래서인지 고결 자아도취 자애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더보기
영화속 주인공 같은.. 사람이 있는 풍경.. 소설 한 부분을 테마로.. 그렇게 사진을 담고 싶었다.. 난 그 섬을 좋아한다.. 그곳은 아름다운 기억들이 있기에.. 더보기
선상에서.. 날씨가 도와 주지 않던날.. 희뿌연한 하늘이 영 맘에 안 든다.. 멀리 산방산이 바로 앞에 있듯이 잠시 착시현상이 인다.. 더보기
비에 젖은.. 소리없이.. 봄비가 내리는 날에.. 더보기
그섬의 봄.. 우도의 봄은 여전히 싱그럽고 아름다웠다.. 하늘도 바다도 섬도 어느하나 모자람이 없었던 날 이었다.. 더보기
일출봉.. 일출봉 내려오는 길도 많이 좋아지다.. 전 같으면 해질녁 전에 저둘러 내려 왔어야 하는데.. 더보기
끝이 없는 길.. 하동의 아침은.. 이렇듯 화사하게 열렸다... 긴 터널은 끝없이 이어진다.. 더보기
천연한 아름다움.. 빗물의 흐름은 우는것이 아니라 삼키는 것처럼 보여졌다.. 천연한 아름다움이 돋 보이던 날에.. 더보기
소망합니다.. 이 곳에서 기도하면 이루어질것 같은.. 간절히 기도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