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이동

비에 젖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은.. 북한산 자락이라 그런가 같은 비가 내려도 때론 동남아 스콜을 연상케 한다. 우의 입고 우산을 썼는데도 온몸이 다 젖었다. 꿀꿀하던 기분이 좋아지다. 폰으로 .. 더보기
햇살 좋은날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마다 이즈음엔 멀리가지 않아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겹벚꽃 담을곳이 있어 찾곤한다. 소담스럽게 피어 예쁘긴 하지만 잘 담기 힘든 꽃이기도 하다. 망원만 가지고 우이령 가는 입구까지 오르막 길을 걸으며 사진도 담고 걷다. 더보기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바람이 불때마다 한잎두잎 떨어지는 벚꽃잎.. 거미줄에 걸처진 모습이 곱기도 하다. 이별은 그어떤 이별도 싫어하지만 이런 이별이라면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다. 더보기
아쉬운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아름다운 봄날.. 화사하게 핀 벚꽃향기를 맡으며 동네 한바퀴 산책하기 더없이 좋았는데 그 사이 앤딩을.. 짧은만남 긴 이별을 고하다. 더보기
백목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도선사가는 북한산 자락에 곱게 핀 목련.. 지나는 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더보기
우이천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에도 볕이 좋은데는 일부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다. 주말에서 다음주 초가 절정일듯 싶다. 더보기
개나리 피다.. 이곳 개나리 피기를 내심 기다렸었다. 봄이면 유일하게 개나리 담는 장소로 오며가며 지켜보다 때를 맞춰 담다. 더보기
폭설.. 폭설이 내리다. 북한산이 근거리에 있어서 그런가 우이동은 항상 비도 그렇고 눈 역시도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폭우 폭설이 내린다. 순간 도로에 눈이 쌓이다. 이날 일부 등산로는 통제가 되다. 더보기
눈 내리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눈 보기 힘들다 했더니.. 함박눈이 내리다. 둘레길에서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우리동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도 가을색이 곱게 내리다. 어찌그리 고운지.. 쉬이 돌아설수 없었다. 더보기
센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친구랑.. 가끔 가는 레스토랑이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마음이 가는 곳이다. 운동화를 이용한 센스.. 그 어느 화분보다 예쁘게 보이다. 더보기
바람에 날리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즐겨가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 끝자락엔 보광사 절이 있다. 초파일이 다음달이라 그런가 연등이 하루하루 다르게 늘어간다. 가족과 삶을 위한 연등 한컨에 영가등이 바람에 날리는걸 보니.. 곁에 없는 가족들 생각에 심쿵해진다. 종교를 떠나 잠시 눈을 감고 기도하다.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