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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새해맞이.. 2024년 갑진년이 밝았다. 올해의 새해맞이는 자주가는 미생다리로.. 일출도 일출이지만.. 만조인 미생다리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오니 일출과 해맞이 나온 인파로 반영이 너무나 아름답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은첫날.. 건강히 후회없이 살고프다. 님들.. 선물받은 한해.. 멋지게 채워가세요. 더보기
노을 그리고 일출.. 홍해에서 이런 장면을 담을수 있음이 너무 벅찬순간 이었다. 해진후 노을진 하늘.. 바닷가로 나가려다 발코니에서 인증샷만 담다. 이른아침.. 혼자 바닷가로 나가다. 홍해에서 이런 어침을 맞이할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다. 차분히 밝아오는 홍해바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여명은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다.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구름충이 약간있어 오메가는 못 담았지만.. 충분히 감동의 시간이었다. 빛 받은 종려나무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다. 이른 아침이다. 산책로가 너무나 평화롭다. 이집트의 동부 사하라 사막과 닿아 있는 오아시스 시간은 꿈같이 흐르다. Roger Williams - Sunrise, sunset 더보기
몽환의 아침.. 두물머리.. 모처럼 일출을 만나다. 아스라히 보이는 산자락이 안개에 휘감기는 몽환적인 아침이다. 늘 맞는 아침이지만.. 장소에 따라 그날의 일기에 따라 바이오 리듬이 달라지는 생각이 많은 요즘이다. 되도록 시선을 먼 곳에 두고 긴 심호흡을 하며 하루를 맞다. Dschinghis Khan - We Love you(배경곡) Dschinghis Khan - We Love you 더보기
여명과 일출.. 찬란한 여명속에 하루가 열리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던 날에.. Giovanni Marradi - The Best Of Giovanni Vol.1(배경곡) Giovanni Marradi - The Best Of Giovanni Vol.1 더보기
만조.. (사진클릭 - 크게보기) 만조의 미생의 다리(일출).. 온전한 반영을 담을수 있었다. 내 마음의 보석상자 - 해바라기 (배경곡) 더보기
해신당.. 해신당에서 장노출을 담으려는 마음에 일출전에 도착했지만.. 9시에 개방하니 들어갈수도 없고 등대 부근에서 근근히 일출을 담다. "Journey - Open Arms" 더보기
고요속에 하루가 열리다. 멀리서 바라보면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공현진옵바위는 옵바위 또는 수뭇개바위 두 가지로 불리워 오다가 2017년고성군에 의해 수뭇개바위로 결정되어 지금은 공식명칭이 수뭇개바위로 불리우고 있다. 1910년에 발간된 문헌에 따르면 이 바위는 3개가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서 삼속도라고도 불리웠다고 한다. 모래사장이 너무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투명하여 일출이 장관인 곳으로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공현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속한 어항으로서 197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 긴 해안선이 일품이며 근처에 송지호와 송지호전망대 가진항 서낭바위로 유명한 오호항 그리고 유명한 왕곡마을이 가까이에 있어 주변과 함께 돌아볼수 있어 편리한 곳이다. 그 복잡한 성.. 더보기
하루가 열리다.. 요즘 날씨가 좋아 보편적으로 일출도 일몰도 좋은시간이다. 하루를 맞는 사람들.. 강화 동검도에서 그곳의 아침을 담다. "Autumn Slumber (가을 잠) · Fariborz Lachini" 더보기
빛의 오묘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후포.. 바닷가 바로 앞에서 차박하며 맞은 아침이다. 밤새 비가 오락가락해서 일출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묘한 빛을 연출하며 일출을 맞다. suv차 나란히 다섯대가 차박하였기에 무섭지 않았고.. 곳곳이 샤워장이 있어 편리한 여름은 역시 차박이 좋은듯.. 정동진에서 일출같지 않은 일출을 담으려다 망원렌즈를 떨어트려 대형사고.. 내내 기분이 다운되다. 님들.. 잘 지내셨지요? 티스토리 이사 하려다 아직은 익숙치 않아 더 있다 가려고 합니다. 가을이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더위 조금만 더 참으시면 될것 같군요. 날마다 좋은날 보내세요 더보기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긴 시간을 기다리며 피곤도 잊은채 사진을 담다. 산업용 덤프트럭이 오갈때마다 흔들거리는 다리위에서 두렵기도 했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돌아서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웠다. 이곳도 개발선상에 놓였다니 다시볼수 없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차를 다리옆에 붙이고 사진담던 진사님들은 단속반에 딱지를.. 더보기
만경평야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만경평야에 하루가 밝아온다. 작년 여름 끝자락엔 콩밭이던 곳이 온통 보리와 밀로 가득했다. 보리가 익어가는 내음.. 어찌나 좋던지. 자정쯤에 출발해서 여유롭게 도착하다. 차에서 잠시 쉰후 여명과 일출을 담다 더보기
여명 그리고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4시 30분에 집을 나서다. 장노출이 목적이었는데.. 뜻하지 않은 일출을 만나다. 찬 기온이 감도는 속에 봄기운이 느껴지는 갯벌은 너무나 상큼해 머리를 맑게 해주다. 그 안에 여명과 일출은 설레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