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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이천에 미래는 관광도시로 개발에 달려있다

이천하면 쌀,도자기,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로 알려져잇다

서울에서 30분거리에 하루 피로를 풀수잇는 휴양도시의 중심에 이천이 자리하게 된다.

 

이천시가 관광인프라 구축과 도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예문화단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도예문화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인터체인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교육·학습시설, 이벤트·문화시설,

휴양·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영세도자기 업체들의 요람이자 관광객이 다양한 도자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예문화단지는 한국 도자산업의 중심인 이천시가 도자를 매개로 세계 속의 문화컨텐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면 고용창출을 비롯한 경제적 파급효가도

상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천 온천 관광벨트 추진 ‘탄력’

이천가산온천랜드’ 측에서 새로운 온천랜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이천시는 현재 동지역의 미란다온천과 모가면

테르메덴온천 그리고, 설성지역에 추진중인 장천온천을 연결하는 온천관광벨트가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천에 위치한 독일식 온천 테마파크 테르메텐.

서울에서 불과 45분 거리에 위치한 이천 미란다 호텔 & 스파플러스는 호텔과 스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천온천은 400년 역사를 지닌 것으로 가산온천이 조성되면 쌀, 도자기, 복숭아와 더불어 이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쁨을 선사하는 종합관광 자원.

 

“이천온천은 400년 역사를 지닌 것으로 가산온천이 조성되면 쌀, 도자기, 복숭아와 더불어 이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체험의 기쁨을 선사하는  현재 동지역의 미란다온천과 모가면 테르메덴온천 그리고, 설성지역에 추진중인 장천온천을

 연결하는 온천관광벨트가 완성된다고

 

 신둔 도예촌, 설봉공원, 이천온천 등 명소도 많다. 산수유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인 신둔면 수광리에 자리 잡고 있는

해강도자미술관이나 도예촌은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다. 이천 온천, 이천 쌀밥 등 즐길거리도 풍성해 생동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봄나들이에 제격이다

 

이천시가 주관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서고, 2012년까지 도시계획확정안으로 역세권32만평, 택지개발 150만평,

하이닉스 증설로 약30만평의 개발과 함께 추가로 18만평에 반도체 하청업체 유치 및 인접 지역 10만평에 각종

대학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공사 중인 이천역을 기점으로 강남까지는 40분대 노선이며, 아래로는 평택을 이어 여주까지 개통되고 여주에서

문경을 잇는 노선이 계획 중이다.

 

또 국토중심에 위치한 유리한 입지조건과 중부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2020년까지 인구35만명 계획도시를 목표로 잠재적인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지역이다.

 

도자기로 특화된 고장이기도 한 이천은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치를 정도로 관광성도 갖추고 있으며 약30만평규모에

동양최대 패션아울렛도 올해착공예정이다.

 

이천시가 발표한 약700만평의 시가화 예정용지가 개발되어 행정도시로서의 면모까지 갖추게 된다.

 

이천이 변하고잇다

노후에 편하고 안락하게 지낼수잇는 관광과 휴양이 어울러진 살기좋은 고장 이천을 기대해본다

현재 진행중인 각종 개발 계획이 완료데는 2020년이면 이천에 위상과 위치가 달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