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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서낭바위.. 서낭바위는.. 화강암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 (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장노출 담고 싶었는데.. 물때가 맞지 않았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Shayne Ward - Stand by Me" 더보기
용소폭포.. 용소 폭포.. 암놈 이무기가 승천시기를 놓쳐 용이 되지 못해 비관하다가 이곳에 죽어 또아리를 튼 모습의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주전골 트레킹.. 불꽃축제 다녀온후 집에서 몇시간 쉬고 한계령 휴게소로 향하다. 도착하니 새벽 5시30분이다. 예약은 흘림골을 했지만.. 이미 지친 상태라 자신이 없었다. 오색약수터로 와서 차에서 두시간 자고 주전골 트레킹을 하다. 몇해전 만경대 개방후 가본곤 이코스 오랜만에 걷다. 아직은 단풍이 이르지만 모처럼 설악산 맑은 공기를 마시니 온몸의 피로가 풀리듯 했다. 주전골 트레킹 반환점인 용소폭포를 담고 내려와 고성으로 향하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가을..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나무들은 서서히 옷을 갈아입는다. 한해의 노고가 결실이 되어 돌아오는 계절.. 하늘을 올려다 보며 심호흡을 길게 해본다. 마음까지 파랗게 물드는 듯 한 참으로 선물같은 가을이다. 더보기
골프여행.. 햇살은 뜨거웠지만 설악쪽이라 시원하니 공치기 너무 좋았다. 그러던 날이 었는데 다음날부터 꾹참던 하늘에서 내려앉은 하늘에서야속하게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다. 전반 나인홀만 근근히.. 종잡을수 없는 기후였다. 폰으로.. 더보기
고요한 바다.. 바람 불었으면 했지만.. 고요하기 그지없다. 동해바다가 이렇게 얌전한 것도 보기 드문일이다.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바다는 갓 시집온 새악시 같던 날이다. 더보기
해신당.. 해신당에서 장노출을 담으려는 마음에 일출전에 도착했지만.. 9시에 개방하니 들어갈수도 없고 등대 부근에서 근근히 일출을 담다. "Journey - Open Arms" 더보기
산사임당 배롱나무.. 맨 아래 신사임당 배롱나무.. 거침없이 꿈틀거리는 배롱나무는 원줄기가 고사하고도 새싹이 여기까지 자랐다고 한다. 원줄기까지 합치면 나무의 수령이 6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배롱나무라 한다. 율곡송 율곡매와 더불어 오죽헌의 수호목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Cecilia - The Prayer" 더보기
고요속에 하루가 열리다. 멀리서 바라보면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공현진옵바위는 옵바위 또는 수뭇개바위 두 가지로 불리워 오다가 2017년고성군에 의해 수뭇개바위로 결정되어 지금은 공식명칭이 수뭇개바위로 불리우고 있다. 1910년에 발간된 문헌에 따르면 이 바위는 3개가 한 덩어리로 묶여 있어서 삼속도라고도 불리웠다고 한다. 모래사장이 너무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투명하여 일출이 장관인 곳으로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공현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속한 어항으로서 197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 긴 해안선이 일품이며 근처에 송지호와 송지호전망대 가진항 서낭바위로 유명한 오호항 그리고 유명한 왕곡마을이 가까이에 있어 주변과 함께 돌아볼수 있어 편리한 곳이다. 그 복잡한 성.. 더보기
장독대.. 오죽헌에 가면 늘 가보곤 하는 장독대.. 빈 독이지만 여전히 정겨움에 이리저리 담아본다. 블친님들.. 26일 밤부터 갑자기 티스토리로 이전한 불친님들 글에 댓글 등록이 지금까지 안되고 있습니다. 다음측에 문의 했습니다. 해결되는 대로 찾아 뵐께요. 더보기
오죽헌.. 실로 오랜만에 오죽헌을 가다. 배롱나무꽃이 한창이겠다 싶어 들렸는데.. 역시 한창인 배롱나무와 무구한 역사를 지닌 오죽헌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다. "Pan-Romanze / Edward Simoni" 더보기
논골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개월만에 묵호를 다시가다. 논골길은 언제 걸어도 기분좋은 곳이다. 늘 같은 코스를 걷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걸어서인지 매번 다른 느낌이다. 더보기